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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시장 정리

부양책 기대감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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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전날 S&P 500과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부담감과 ADP 민간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하락세 출발

 

장 중 3대 지수는 부양책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언급들이 오가면서, 하락하던 증시가  반등하며 낙폭 축소 마감. 다우는 상승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나스닥 지수는 약보합으로 마감

 

S&P 500 : 3,669.01 (+0.18%), 다우 지수 : 29,883.79 (+0.20%), 나스닥 : 12,349.37 (+0.19%), 러셀 2000 : 1,839.45 (+0.19%)

 

kr.investing.com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공동 성명을 내고 초당파 의원들의 제안을 기초로 해 신속하게 부양책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

- 이들은 "우리와 다른 쪽이 개선된 부양책을 제안하겠지만, 즉각적으로 행동할 필요가 있으며 선의의 협상으로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믿는다"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민주당 지도자들이 선의로 행동하겠다는 새로운 의지를 내비쳤다"

 

미국 11월 비농업 고용 변화(ADP 고용보고서)/ +307K. 예상치  410K 하회

 

미국 연준 베이지북 : 대부분 지역에서 고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코로나 19 재확산에 경기 회복 속도 둔화

 

11월 뉴욕시 비지니스 여건 지수 / 44.2. 전월 65.1 (-20.9)

 

공화당 초당파 의원들이 제시한 $908B에 달하는 새로운 경기부양법안을 민주당에서 수용했으며, 영국에서 화이자와 바이오 엔텍이 공동 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하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짐

- 장기금리는 상승하고 단기금리는 하락세 (10년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 차 +0779)

 

inance.naver.com

달러 약세와 위험자산 선호는 지속

 

금일 원/달러가 1,093원으로 1,100원이 깨졌다.  전문가들은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원화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하단을 1,050원대로 열어둠

 

다시 금값은 강세가 되었고 구리는 잠시 주춤하였으며 유가는 다시 반등

 

부양책이 나온 다음에는 그 다음 하단을 지지할 수 있는 건 무엇이 있을까, 백신이 공급되더라도 경기가 회복되려면 큰 시간이 걸릴 것인데, 주가는 이미 경기 회복 시점을 다 반영한듯하고 아직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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