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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시장 정리

부양책에 환호하는 시장 하지만 금리 상승에 주의 해야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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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상원에서 일부 의원들이 새로운 경기부양법안 제안과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

 

장 중 ISM 구매자 관리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였지만 파월 연준 의장의 경제 지원 언급으로 S&P500과 나스닥 지수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마감

 

 

S&P 500 : 3,662.45 (+1.13%), 다우 지수 : 29,823.92 (+0.63%), 나스닥 : 12,355.11 (+1.28%), 러셀 2000 : 1,834.35 (+0.85%)

 

 

 

kr.investing.com

 

유로화 초강세가 나타나면서 유로/달러 1.2유로를 돌파하는 강세

- 유로존의 백신 기대감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유로화 강세

 

부양책에 대한 의견들이 나오면서 시장이 급등하는 양상

-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부양책과 관련한 회담을 진행하기로 밝힘

- 므누신 재무장관은 오는 11일까지 통과시켜야 하는 예산안에 초점을 맞추겠지만 부양책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함

- 미국 민주-공화 양당의 초당파의원들이 부양책 협상 교착 타개하기 위해 9천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법안 제안

- 조 바이든은 취임 전 부양책 타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표들은 부진했으나 시장은 큰 신경을 쓰지 않음

- 미국 11월 PMI/ 57.5. 예상치 58.0 하회

- 공급관리협회 (ISM) 11월 제조업 PMI/ 57.5 전월 59.3 하락

- IHS마킷 11월 미 제조업 PMI 최종치(계절 조정치)/ 56.7 전월 53.4

 

 

 

finance.naver.com

유로화 강세, 경기 부양책 협상, 코로나 19 백신 개발 기대감으로 달러 인덱스가 91.182 수준까지 내려왔음

- 장 중 원/달러 1,100.80까지 내려옴

 

달러 약세의 영향인지 금값이 다시 상승하였고 OPEC+ 참여국 간 이견 속에 내년 초 감산 규모 결정을 위한 회의가 연기되었고, 러시아와 카자흐르스탄 등 비 OPEC 산유국들이 1월부터 점진적 증산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WTI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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