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는 11월 미국 고용보고서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이것으로 인해 새로운 경기 부양법안 타결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
3대 지수는 경기부양법안 타결 기대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
S&P 500 : 3,699.12 (+0.88%), 다우 지수 : 30,218.26 (+0.83%), 나스닥 : 12,464.23 (+0.70%), 러셀 2000 : 1,891.17 (+2.30%)
미국 11월 비농업부문 고용/ 245K. 예상치 469K 하회
미국 11월 실업률/ 6.7%. 예상 6.8% 6개월 연속 하락세
부양책 타결 기대 확산. 펠로시 하원의장은 신규 부양책 합의에 모멘텀이 있다고 언급
- 바이든 당선인과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도 11월 고용 부진을 거론하며 긴급 대응 촉구
이번 주 미국 재무부에 국채 입찰이 예정 (3년 물 560억 달러, 10년 물 380억 달러, 30년 물 240억 달러)
금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잠시 멈추었으며 이것은 5 거래일만
금값은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모습에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를 위축시켜 소폭 하락
구리, 알루미늄 등 산업에 쓰이는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며, 골드만삭스는 올해 중국이 정제 구리를 사상 최대 규모인 440만 톤 수입할 것으로 추산했다.
마지막으로 기대 금리가 1.89이므로 2가 될 때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 2 정도가 되면 인플레이션을 반영해야 하는데 자산 시장에서는 가격 상승으로 반영해야 한다
- 상승에 취하는 시점에 조심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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