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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시장 정리

달러급락 속 위험자산 강세현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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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코로나 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초당파 의원들의 새로운 경기부양법안 타결 기대감에 상승 출발

 

장 중 3대 지수는 화이자의 코로나 19 백신 공급 우려로 인해 상승폭을 반납하고 혼조세 마감

- 화이자가 올해 제공할 예정이었던 백신의 절반만 출하할 것으로 밝혀졌으며, 내년에 10억 회 이상의 사용량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

 

S&P 500 : 3,666.72 (-0.06%), 다우 지수 : 29,969.52 (+0.29%), 나스닥 : 12,377.18 (+0.23%), 러셀 2000 : 1,847.35 (+0.43)

 

 

kr.investing.com

중국 11월 차이신 서비스 PMI / 57.8, 예상치 56.5 상회

 

미국 11월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  / 55.9, 예상 56.0 ( 이전 56.6 ) 하회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712K, 예상 775K ( 이전 787K ) 상회

 

미국 11월 서비스 구매관리지수 / 58.4, 예상 57.7 ( 이전 56.9 ) 상회

 

미국 11월 마켓 종합 구매관리자지수 PMI / 58.6, 예상 57.9 ( 이전 56.3 ) 상회

 

2020년 대통령 선거 이후 처음으로 공화당 대표와 민주당 대표가 전화회담을 가지면서 경기부양법안 타결 기대감은 작용했지만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인해 미 국채 금리는 하락세

- 트럼프 "부양책 지지할것 "

- 매코널 " 타협이 손에 닿는 위치에 있다 "

- 전문가들 대략 7천억달러~9천억달러 선에서 접점을 찾을 것으로 예상

 

finance.naver.com

유가가 50만 배럴 증산 결정에도 소폭 상승

 

유럽의 한정된 정책 환경 대비 미국의 부양책 가시화가 달러 약세를 촉발 

- 유로존에서 10일날 통화정책회의를 진행하지만 마이너스 금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 미국은 기축 통화국으로써 아직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많을 것이다

 

finance.naver.com

 

마이크론 대만 공장 정전으로 인하여 국내 증시 SK 하이닉스와 삼성 전자의 호재로 작용하여 코스피가 2,731로 강한 상승폭을 보임

 

유로화가 달러 대비 급등하였고, 우호적인 국내 경제 지표( 10월 경상수지는 116억 6000만 달러 흑자 )로 원화 강세를 지지하여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였다.

 

주식시장은 코로나를 잊어버린 듯하고, 유동성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거 같다.

- 부양책에 따른 시장의 흐름이 바뀌는 것이 이유 일듯

 

아직 이르다고 생각하지만 슬슬 현금 비중을 늘릴 때인 것 같으며, 하방이 열렸다고 생각되는 원/달러 환율이기에 달러를 조금씩 사 모와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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