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가 엇갈리면서 혼조마감
미 증시는 장 전 발표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와 소매지표의 혼재된 모습으로 하락 출발하여, 나스닥은 소폭 상승하여 마감했지만 S&P500과 다우는 상승 전환을 시도했지만 결국 하락 마감 S&P500 : 4,473.76(-0.15%), 다우지수 : 34,751.32(-0.18%), 나스닥 : 15,181.9(+0.13%), 러셀 2000 : 2,236.28(+0.08%)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 : 332,000 / 315,000 9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 : 30.7 / 예상 19.2 8월 소매판매 - 전월대비 : +1.8% / 예상 -0.1% - 자동차 판매를 제외 소매판매 : +1.8% / 예상 -0.1% - 근원 소매판매 : +2.0% / 예상 -0.3% 미국 7월 기업재고 MoM : +0..
물가 지표 탐색 속 일부 업종 저가매수세 유입
미 증시는 8월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혼조 마감했지만, 다우와 S&P500은 5 거래일 연속 하락을 멈추고 6 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 S&P500 : 4,468.73(+0.23%), 다우지수 : 34,869.63(+0.76%), 나스닥 : 15,105.6(-0.07%), 러셀 2000 : 2,238.55(+0.49%) 미 의회 - 미 민주당이 3조5천억 달러 규모의 지출 안을 마련하기 위해 증세 안을 제안함 - 하원 세입 위원회는 법인세를 기존 21%에서 26.5%로 인상하고, 개인 소득세율 최고한도를 기존 37%에서 39.6%로 상향하는 방안을 제시 - 법인세는 당초 바이든 행정부가 요구한 28%보다 낮은 수준으로 책정, 연 소득 500만 달러 이상 개인이나 부부에 대해 3% 포인트의 가산세..
ECB에서 유럽 경제전망 상향 조정
미 증시는 장 시작 전 발표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나스닥은 상승, 다우와 S&P500은 소폭 하락하며 혼조세로 출발하여, 3대 지수 모두 장중 상승 전환하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키우지 못하며 하락 마감 S&P500 : 4,493.28(-0.46%), 다우 : 34,879.38(-0.43%), 나스닥 : 15,248.3(-0.25%), 러셀 2000 : 2,259.72(+0.44%)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 : 310,000 / 예상 344,000 ECB - ECB는 이전 두 개 분기에서보다 "적당히 더 느린 속도로(Moderately Lower Pace) 순자산 매입을 유지할 것", 이전에는 "상당히 높은 속도로 진행할 것"이라고 한 표현에서 매입 속도를 늦춘 것 - 크리스틴..
다우와 S&P500 3거래일 연속 하락
미 증시는 연준의 베이지북 공개를 앞두고 관망세가 대두되면서 하락 출발하여 장 중 3대 지수는 모두 하락폭을 축소하였지만 상승 반전시키지 못하며 하락 마감 S&P500 : 4,514.07(-0.13%), 다우 : 35,031.07(-0.20%), 나스닥 : 15,286.6(-0.57%), 러셀 2000 : 2,249.89(-1.13%)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 지난주 대비 복합지수 -1.9% / 구매 지수 -0.2% / 재융자 지수 -3.0% 7월 졸츠 보고서 : 구인 10,934,000건 / 예상 10,000,000건 연준 베이지북 - "경제 활동이 7월 초에서 8월까지 보통의(moderate) 속도로 약간 둔화했다" - 경제 활동의 둔화는 외식과 여행, 관광이 주로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델타 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