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는 주말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 건수 증가와 11월 상승랠리의 부담감으로 인해 하락세 출발
장 중 모더나의 긍정적인 코로나 19 백신 임상결과에도 미-중 마찰의 부각과 11월의 상승의 부담감으로 하락 마감
제네럴 모터스(GM)가 니콜라 지분 취득 계획을 철회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 장중 26.92% 하락
S&P 500 : 3,621.63 (-0.46%), 다우 지수 : 29,638.64 (-0.91%), 나스닥 : 12,198.74 (-0.06%), 러셀 2000 : 1,820.75 (-1.86%)
모더나의 백신 임상결과 소식으로 인한 경제 회복 기대감으로 단기금리는 하락하고 장기금리는 상승하면서 혼조세를 보임
10년 물과 2년 물의 장단기 금리차는 +0.697로 전주 대비 확대됨
미 10월 잠정 주택매매/ -1.1% MoM. 예상 (+1.0%) 하회
미 11월 시카고 구매관리자 지수/ 58.2 예상 59.0. 이전 61.1으로 예상치 하회
미 11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확동지수/ 12.0. 이전 19.8로 이전 대비 하회
미 행정부의 SMIC와 중국해양석유 블랙리스트 등재 가능성에 미-중 갈등 우려 확대
베네수엘라 지원 이유로 중국 전자제품수출입공사에 대한 제재 발표
부양책이 나오기 전까진 횡보하다가 부양책이 나오는 순간 부양책의 수준을 보고 달러의 약세 흐름의 방향성이 잡힐 것으로 생각됨
금이 약세인 대신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
비트코인이 자산으로 인정 받으면서, 금을 대신해 안전 자산에 분류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금일 한국에서 발표된 지표는
11월 수출
- 458억 1천만 달러로 +4.0% 일평균 6.3% 증가
- 반도체 (16%), 디스플레이(21%), 무선통신 2차 전지 가전 (20%)
- 중국(1%), 미국(6.8%), 유럽(25%), 아시아(6.4%)
- 수입 2.1% 감소한 398.8억 달러
3분기 GDP +2.1%
- 하반기 수출 자동차 반도체 중심으로 16% 증가
- 수입, 설비투자 증가되는 반면 민간소비는 부진에 머무름
( 반도체는 지표, 실적이 나오면 사이클의 끝이라는 말을 들은 것 같음 )
자동차
- 2019년 기준 지난 10년간 자동차 산업 연평균 4% 성장
- 생산은 멕시코 생산이 늘었으며 북미와 아시아 중심으로 성장
- 1 천명당 보유 대수는 북미 723, 유럽 533, 아시아 129
- 최근 3년생산 판매 감소세, 작년 한 해 전기차 14% 증가
- 부품주들은 중국 매출에 비중이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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