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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시장 정리

엇갈린 경제지표와 추수감사절 휴장을 앞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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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추수감사절 휴장과 사상 최고치의 달성한 여파로 숨 고르기에 들어가며 혼조세로 출발

 

장 중에는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시장예상치보다 증가하였으나 엇갈린 경제지표로 인해 나스닥만 상승 마감

 

 

https://kr.investing.com/

추수감사절 휴장을 앞두고 거래량이 급격하게 감소한 가운데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지속되면서 장기물 금리가 상승

 

FOMC 의사록에서는 지금 하는 국채매입은 괜찮으나, 실질적 YCC에 관한 이야기는 없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 겨울 이후에는 현 수준의 금융 지원은 불가능하다 " 

- 달러 약세, 유로화 강세로 인한 약세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778K. 예상치 ( 730K ) 상회

미국 10월 신규 주택판매 / 999K. 예상치 ( 970K ) 상회

미국 11월 소비자 심리지수 / 76.9. 예상치 ( 77.0 ) 하회

 

https://finance.naver.com/

백신의 기대감과 함께 미 에너지정보청 ( EIA )에 따르면 지난주 미 원유 재고량은 감소했다.

- WTI의 급등의 원인

 

미국의 각종 경제지표들이 일관성을 보이지 않아 엇갈린 모습에 국제 금 가격은 소폭 상승세를 보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상대적으로 양호한 국내 경제 지표와 미 대선 이후 불확실성 완화로 인한 투자심리 개선 외에 시장심리의 쏠림 현상도 더해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쏠림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시장 안정화 노력을 해야겠단 생각”

 

이 같은 발언으로 원/달러 환율은 1107.40원까지 상승시킴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가계부채 우려를 담은 통화정책방향문과 이 총재의 발언에 단기적인 변동성을 나타냈지만 거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전반적으로 달러 약세를 쫓은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계속된 달러 약세 흐름으로 국내 증시의 외국인 자금 유입에 외국인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 상승폭을 끌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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