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 총무청에 조 바이든 당선자 정권 인수인계에 협조하라는 지시를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 출발
3대 지수는 나스닥들 제외한 두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다시 기록하면서 상승 마감
S&P 500 : 3635.41 ( +1.62% ), 다우 지수 : 30046.24 ( +1.54% ), 나스닥 : 12036.79 ( +1.31% ), 러셀 2000 1,851.65 ( +1.83% )
미국 11월 소비자 신뢰지수 / 96.1 예상치 ( 98.0 ) 하회
트럼프의 정권 인계 협조로 인하여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지면서 미 국채 금리가 장기금리 위주로 상승세를 보임
장기 물금리 상승 시 인플레의 위험이 있어서 금리 상승의 압박이 있을 것인데 계속 확인해야 함
그래서 연준은 장기 물금리를 누르려는 움직임을 유지할 거 같다
WTI가 크게 상승하는데 역시 트럼프와 백신 기대감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금 약세의 이유는 미국 정부가 증거금 제도를 채택하고 레버리지 비율을 줄임
- 과거에 2011년 금값이 최고조로 도달했을 때 이와 같은 방법을 사용함 ( 떨어진 가격은 채굴 단가까지 )
백신이 나오면서 중앙은행의 주춤하는 스탠스의 원인일 수도 있을 것
달러 약세의 원인과 위험자산 선호의 원인이 있지만 금값이 떨어진 것은 암호화 화폐가 상승하는 원인일 수도
10월 수출물량 지수
-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화학제품 증가에 YoY +0.3%
- 수입물량 지수는 컴퓨터, 전자, 기계 증가해 +4.3%
- 제조업 11월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 85(+6) 비제조업 73 (+4) MoM
- 11월 경제심리지수 (ESI) 89.1 +3.2p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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