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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시장 정리

계속 증가하는 코로나 확진 건수와 재무부와 연준의 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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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코로나 19 확진 건수 증가와 미국 정부의 재정정책 및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의구심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 중 3대 지수는 코로나 19 확진 건수 증가에 대한 우려로 인한 매도세와 옵션 만기일로 인한 변동성으로 인하여 하락 마감

 

S&P 500 : 3,557.54 ( -0.68% ), 다우 지수 : 29,263.48 ( -0.75% ), 나스닥 : 11,854.97 ( -0.97% ), 러셀 2000 : 1,785.65 ( +0.09% )

 

 

https://kr.investing.com/

 

재무부와 연준의 상설기구를 통한 중소 기업 긴급 대출 프로그램에 대한 이견으로 인해 미 금리는 하락세 

 

존스 홉킨스 대학에 따르면 Covid-19의 전 세계 확진 건수는 5,701만 건이며 사망자는 최소한 136만 명

 

제이피 모건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관련된 규제가 2021년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가져올 것"이라고 보고서를 통해 밝힘

 

2021년 1분기 국내총생산(GDP) 전망을 1%로 낮추면서, 월스트리트 내에서 내년 1분기를 부정적으로 국내총생산(GDP)을 전망

 

조지아 주가 수작업으로 투표 결과를 재 집계한 후,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승리한 것을 확인

재검표는 부정 선거에 혐의가 아니라고 말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재무장관을 자신이 직접 선택했으며 오는 추수감사절에 해당 후보자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힘

 

거론되는 해당 역할의 최고의 경쟁자는 전 연준 의장 자넷 옐런(Janet Yellen)과 현재 연준 이사인 라엘 브래이너드(Lael Brainard)

 

 

https://finance.naver.com/

원자재 가격 강세에 특히 구릿값이 크게 오르는 것과 WTI도 같이 오르고 금값도 같이 상승하면서 소폭이지만 달러가 강세였다. 

 

근데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해지는데 WTI가 상승하는 것은 이해가 되진 않는다.

 

그러나 미 재무부가 언급한 긴급 대출 프로그램 종료 선언으로 인하여 시장이 실제 자금 집행이 일부에 불과하여, 우려할 만한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위험 자산 선호도가 회복되어 외국인들의 매수세를 이끌었고, 이것이 금일 코스피 최고가인 2,602.59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한다.

 

환율이 당국에서 한번 방어를 했지만 다시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달러가 약세인 기조가 한국과 중국의 환율, 구릿값, 비트코인에서도 보이는 듯하다. 

 

계속해서 환율이 가장 중요해 보이고, 금일 외인 자금은 환율로 인한 패시브 자금이라고 생각이 들며, 국내 증시가 언제까지 강세 흐름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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