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 대학이 공동개발 중인 코로나 19 백신 후보물질의 효능이 70% ~ 90%까지라고 임상 중간결과 발표를 하면서 상승 출발
장 중 3대 지수는 조 바이든 당선자가 전 연준의장 쟈넷 엘런을 재무부 장관으로 선임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폭을 키우며 마감
S&P 500 : 3,557.59 ( +0.56% ), 다우 지수 : 29,591.27 ( +1.12% ), 나스닥 : 11,880.63 ( +0.22% ), 러셀 2000 : 1,1816.75 ( +1.74 % )
미국 11월 PMI 57.9 / 제조업 및 서비스 PMI 모두 예상 상회
시카고 연방 준비은행 10월 전미활동지수 0.83 기록/ 전월 0.32. 전문가 예상 0.23
조 바이든 당선자측, 내년 경제 재침체 우려로 민주당에 소규모라도 공화당과 신속히 부양책 합의를 촉구
원자재 가격 상승은 일부 인플레 요소를 반영하며, 채권시장에 악재로 등장할 것이다.
백신 소식의 영향으로 금이 원자재로서의 가치가 낮아지고 달러가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현상인 것 같다.
금 가격이 다시 반등하게 될때에는 인플레이션의 심화에 대한 우려로 반등하지 않을까?
금값이 하락하는데, 달러의 약세가 일부 완화되었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과 함께 글로벌 자금들은 위험 자산 선호 배팅을 늘리고 있다.
달러/원에서는 달러가 약세 + 원화 초강세의 영향으로 글로벌 자금들이 국내 주식시장으로 들어와 또다시 종가 기준 코스피 최고점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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