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는 장전 발표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하지 않고,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소폭 하락세로 출발
장 중 3대 지수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민주당과 공화당이 새로운 경기부양법안에 대한 협상을 재개한다는 소식에 상승 반전하여 상승 마감
S&P500 : 3,581.87 ( +0.39% ), 다우 지수 : 29,483.23 ( +0.15% ), 나스닥 : 11,904.71 ( +0.87% ), 러셀 2000 : 1,782.51 ( +87% )
- 미국 11월 제조업 활동지수 26.3, 예상치 ( 22.0 ) 상회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742K, 예상치 ( 707K ) 상회
- 켄터키, 미네소타, 위스콘신, 일리노이 식당 영업 제한. CDC 추수감사절 여행 자제 권고
- 연준의 4분기 마이너스 성장 발언과 실제로 확대될 셧다운 영향으로 채권 가격 상승으로 마감
- 로버트 카플란 델러스 총재 "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 "
" 성장의 모든 위험은 하방쪽 " " 채권의 만기를 확장할 수 있다 "
( 금리가 올라가면 인플레이션,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인플레이션 심리가 올라가고, 인플레이션 심리가 올라가면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로 붙어버릴 경우, 걷잡을 수 없이 모든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면서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서 기축이 흔들릴 수 있다. 그러면 급하게 금리를 올려야 되고 경기는 난장판이 된다. ) - 그러기에 사전에 예방하는 듯
원/달러는 당국 개입 경계감 속 1112.70~1117.60원에서 제한된 등락을 보임
원화 강세로 국내 주식시장에 외국인 자금 유입이 계속되어 코스피는 전일대비 0.24% 오른 2553.50으로 종가 기준 연고점을 다시 찍음
금값은 최근 제약업체인 화이자, 바이오엔텍, 모더나의 개발 중인 백신 임상실험 결과가 좋게 나오면서 그 기대감으로 금의 매력이 떨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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