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는 장전 발표된 10월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하락세 출발
장중에는 3대 지수는 혼조세, 보스턴 연은총재와 제롬 파월 의장의 향후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이는 발언 이후 하락 마감
S&P500 3,609.53 ( -0.48% ), 다우 지수 29,783.35 ( -0.56% ), 나스닥 11,899.34 ( -0.21% ), 러셀 2000 1,792.35 ( +0.61% )
- 미국 10월소매판매 +0.3% MoM. 예상치 ( +0.5% ), 여섯 달 연속 증가했지만, 지난 9월의 1.6% 증가세 큰 폭 둔화
- 미국 10월 산업생산 +1.1% MOM. 예상치 (+1.0% )
- 미국 10월 설비가동률 +72.8%. 예상치 ( 72.3% )
- 11월 주택 시장 지수 90. 예상치 85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경제 둔화 우려감과 10월 지표들이 부진하면서 미 국채 금리는 소폭 하락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 빠른 코로나19 확산이 앞으로 몇 달 동안 경제에 중대한 위험을 안겨주고 있다"라며 우려했으며, " 최상의 경우라도 광범위한 백신 접종은 몇 달후가 될 것" " 지금까지의 경제 회복은 예상보다 빨랐고 강했지만, 회복 속도는 둔화하고 있다 "
CNBC "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기존의 입장에서 양보할 조짐이 없고, 양측 논의도 없는 상황 "
계속해서 부양책이 필요하지만, 아직 가시화 되지 않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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