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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시장 정리

삼성전자,하이닉스와 모더나 백신소식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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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모더나의 백신 효과 입증에 상승세로 출발

 

장 중 3대 지수는 모더나의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유입되면서 경제 재개 수혜주들 중심으로 상승 마감

 

다우지수 29950.44 ( +1.60% ), S&P500 3626.91 ( +1.21% ), 나스닥 11924.13 ( +0.80% ), 러셀 2000 1,784.75 ( +2.31% )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경신

 

그러나 코로나 확산 위험은 여전하며 미국 코로나 19 입원 환자 수 7만 명에 육박하며 봄 최고치는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누적 확진자 1,100만 명 상회, 뉴욕 주를 비롯한 봉쇄 강화 지역이 증가하는 중

 

코스트코가 주당 10달러의 특별 현금 배당금을 선언, 테슬라가 S&P500 지수에 편입된다는 이슈 

 

그렇지만 실물 경제는 갈길이 먼 상태이며, 미국 11월 제조업 지수 6.30으로 예상치 13.50을 하회하였다.

 

 

https://kr.investing.com

백신 소식에 채권 금리가 비교적 많이 상승하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연준 인사 발언으로 

 

1)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은 필요하다면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조정할 수 있다는 견해

 

2) 그러나 지금은 YCC는 필요하지 않다는 견해

 

이 과정으로 상승력이 억제되었다고 생각

 

 

https://finance.naver.com

원/달러는 1100원이 지지선이라고 보이며, 당국의 구두 개입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하락세는 그렇게 가파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구리가 강세 흐름이라고 보이는데 경기회복 지표로 여겨지는 구리가 상승한다는 것은 과거 금융위기 당시 산업금속의 수요는 중국을 시작으로 기타 국가들로 퍼져나가 26개월가량 상승을 이어갔으니,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신흥국들의 내년 전망이 호조로 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인다.

 

마지막으로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강세 흐름을 보았을 때 외국인 수급으로만 생각했지만, 中 칭화 유니그룹의 2200억 원에 달하는 회사채 만기 연장 실패로 부도 위기에 직면한 것

 

칭화 유니그룹은 대주주가 칭화대가 대주주인 국유기업이다.

 

이런 기업이 디폴트 위기가 생긴 다는 건 D램 경쟁사가 사라져 시장 점유율을 늘려 성장해가는 좋은 재료가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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