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탄핵 이슈에 대한 강달러 흐름
미 증시는 12월 고용보고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로 출발하여 민주당 상원 의원 중 한 명이 $2,000의 경기부양책을 찬성하지 않는다는 발언으로 상승폭을 축소시켰지만 해당 의원 해명 후 반등하여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였음 S&P 500 : 3,824.68 (+0.55%), 다우 지수 : 31,097.97 (+0.18%), 나스닥 : 13,201.98 (+1.03%), 러셀 2000 : 2,088.35 (-0.41%) 대형 기술주들은 상원 내 미세우위를 점한 민주당의 과격한 조치가 없을 거란 전망에 반등 흐름. 구글, 페이스북 등 플랫폼 업체 강세 12월 미국 실업률 / 6.7%, 예상 6.8% 하회 12월 미국 비농업 고용 / -14.0만명, 예상 7.1만 명 하회 고용지표의 부진으로 인한 정부의 대..
기술주 강세
미 증시는 바이든 취입 확정, 양호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로 상승세로 출발하여 나스닥 지수는 13,000포인트, S&P 500은 3,800 포인트 위로 상승 S&P 500 : 3,803.79 (+1.48%), 다우 : 31.041,13 (+0.69%), 나스닥 : 13,067.48 (+2.56%), 러셀 2000 : 2,096.76 (+1.89%) 전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애플, MS 등 주요 테크 기업 주가는 반등에 성공 미국 대형 은행인 제이피 모건 체이스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애널리스트에 의해 중립에서 매수로 투자의견이 상향됨 상원에서 민주당 우위가 미미해 과격한 증세가 없을 거란 기대감이 형성됨 12월 미국 ISM 서비스업 PMI / 57.2, 예상 54.6 상회 주간 미국 실업수당청구 78..
하락한 미증시, 사상최고치 국내증시
미증시는 장 초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개인당 $2000를 지급하는 경기부양책에 대한 상원에서의 반대할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되면서 하락 마감 S&P 500 : 3,727.04 (-0.22%), 다우 지수 : 30,335.67 ( -0.22%), 나스닥 : 12,850.22 (-0.38%), 러셀 2000 : 1,958.90 (-1.87%) 채권시장은 미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보였지만, 별 다른 문제 없는 모습 미국채 7년물 입찰 $590, 0.662% 낙찰 미국 10월 주택 가격지수 / +7.9%, YoY. 예상 +6.9% 상회 미증시가 하락 마감, 부양책 영향으로 달러의 약세로 인해 원화가 강세되면서 외인들의 국내 증시에 유입되었으며, 코스피 상위 종목의 상승이 돋보였다. 그중 삼성전자가 인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