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주가 넘는 거래량이 발생하며 손바뀜이 일어났으며, 이는 30일 평균 거래량의 4배가 넘음
S&P 500 ETF(SPY)는 1억 1,900만 주 이상이 거래되면서 30일 평균 거래량의 거의 2배를 기록
이러한 변동성이 높은 거래로 인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마감
나도 테슬라를 좋아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이유로 매수를 하지 않았지만, S&P 500 지수를 투자하고 있기에, 비 자발적으로 테슬라에 투자하는 셈이 되었다.
여하튼 18일 전 세계 테슬라 투기 대회는 끝이 나고 이제는 수급적인 이슈가 없으니 이러한 비싼 가격에 사줄만한 수요가
없다는 측면에서는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알파벳( GOOGL ) 2006년 3월에 S&P에 편입, 당시 주가는 $195
페이스북 ( FB.US ) 2013년 12월에 S&P에 편입, 당시 주가 $55
아마존 ( AMZN.US ) 2005년 11월에 S&P에 편입, 당시 주가 $49
넷플릭스( NFLX.US ) 2010년 12월에 S&P에 편입, 당시 주가 $27
트위터 ( TWTR.US ) 2018년 6월에 S&P에 편입, 당시 주가 $41
S&P 지수 편입으로 단기 수급이 좋아지면서 주가 상승이 있을 순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결국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건 실적이 좋아져야 한다는 것이며, 테슬라의 경우 아직까진 실적적인 면에서는 불안정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테슬라의 경우 보통 CEO(일론 머스크)의 매력에 기업에 투자하는 사람도 많다고 들었는데, 그의 비전과 함께 전기차,자율주행의 시대를 기대한다면 시장의 충격이 오더라도 매도해야 할 이유는 없는 거 같다.
그러나 그러한 팬심이 없다면 더 이상 수급적인 이슈가 나오지 않는다면 매도 타이밍을 잡는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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