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주식이 가장 크게 오른다.

꿈이 있는 주식이 가장 크게 오른다.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는 것은 미래에 대한 어떤 기대 때문이다.

따라서 미래에 대한 꿈이 크고 화려할수록 주가는 크게 오른다.

비록 현재의 재무상태나 수익성은 나빠도 장래에 좋아질 수 있다는 큰 꿈이 있으면 좋은 상태에 있는 주식보다 더 크게 오를 수 있는 것인 주가이다.

 

테슬라 주봉

꿈이 있다고 생각하는 가장 떠오르는 기업 테슬라 주봉이다.

 

어제 1/5 주식분할 이슈와 함께 다시 상승하는 모습과 현재 시간 외 거래로 다시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테슬라가 이렇게 급등하여 아직도 상승하는 힘이 여전한게 PDR(price to dream ratio)이라고 불리는 투자자들의 꿈과 희망을 가득 담아 앞으로의 전기차 시대, 더 나아가서 자율주행을 앞세워 인공위성까지 띄워버리는 엘론 머스크의 미래를 앞서 보는 리더십에 열광하여 높은 주가에도 불구하고 더 치고 올라가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니콜라 일봉

지금은 주가가 조정받은 모습이지만, 6월 당시 수소 경제와 함께 엄청나게 뜨거웠던 주가를 아직도 기억한다.

 

지금의 현대차처럼 수소차를 수출한것도 아니며 생산조차 하지 않았으며 계획만 가지고 있었던 이 회사를 굉장히 뜨거운 주가 상승을 이루어 낼 수 있었던 건 수소 경제에 대한 미래와 꿈이 있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애플 일봉

마지막으로는 어제 테슬라와 함꼐 1/4 주식분할을 한 애플이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기업이며 주가 흐름조차 아름다운 모습이다.

 

꿈 얘기중에 왠 애플이냐고 생각하겠지만 충성도 높기로 유명한 애플 사용자를 필두로 아이폰, 에어 팟, 애플 워치, 맥, 워어러블(몸에 착용하는 기기) 등으로 독자적인 OS와 애플 기기와 서비스 부문 간 시너지(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인 애플 TV 플러스, 헬스케어(건강관리))로 애플 제국을 노리는 모습이 상상되어 주가가 상승한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