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확실성 및 테이퍼링 우려에 하락

 

장 시작 전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보다 둔화되자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감이 완화되면서 상승세로 출발하여 장 중 하락 전환하여 마감

 

S&P500 : 4,458.58(-0.77%), 다우 : 34,607.72(-0.78%), 나스닥 : 15,115.5(-0.87%), 러셀 2000 : 2,232.69(-0.73%)

 

 

8월 생산자 물가지수 

- 전월 대비 +0.7% / 예상 +0.6%

- 전년 동월 대비 +8.3% / 예상 +8.3%

- 근원 : +0.6% / +0.5%

- 근원 PPI와 무역 서비스를 포함 : +0.3% / 예상 +0.6%

 

7월 미국의 도매재고 

- 7월 도매재고가 : +0.6% / 예상 +0.6% / 전년 동월 대비 +11.5%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

- 올해 테이퍼링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에 마무리 바람직

- "미 연준이 올해부터 시작해 내년 상반기까지 자산매입 축소를 마무리하는 것이 매우 편안할 것"

- "FOMC가 시기를 결정해야 한다"

- 부진한 8월 고용지표가 본인의 의견을 바꾸지는 않았다

- 나의 전망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이 올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다 내년에 다시 하락할 것"이라며 "이 예측에 상승 위험이 있다"

- "더 높은 물가는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2% 인플레이션 목표와 일치하는 수준 이상으로 상승시켜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을 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