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는 아마존의 실적 쇼크와 함께 실적 피크 아웃 우려가 재점화되면서 하락세로 출발하여 6월 PCE가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면서 하락세를 키우며 하락 마감
S&P500 : 4,395.26(-0.54%), 다우 지수 : 34,935.47(-0.42%), 나스닥 : 14,627.7(-0.71%), 러셀 2000 : 2,223.25(-0.75%)
미국 7월 시카고 PMI : 73.4 / 예상 64.6
미국 7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 81.2 / 예상 80.8
6월 개인 소득과 지출
- 개인소득 : 전월 대비 -0.7% 감소를 상회하는 +0.1%
- 개인소득 : 전월 대비 +0.6% 증가를 상회하면 +1.0%
- 개인 소비지출 (PCE) : 전월 대비 시장 예상 +0.6%를 하회하면 0.5% / 전년 동월대비 +4.1% 하회하는 +4.0%
- 근원 PCE : 전월 시장예상치 +0.5%를 하회하는 +0.4% / 전년 동월 대비 시장 예상치 +3.7%를 하회하는 +3.5%
근원 PCE 지수가 3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 그러나 채권 시장의 금리는 떨어지고 채권 상승세를 나타냄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
- 총재의 매파적 발언은 경제 상황에 대한 긍정적인 판단과 함께 나왔다. 하지만 채권 매수 심리는 탄탄하게 유지됐다
- "연방준비제도(Fed·연은)는 원하던 물가 목표를 달성했다"며 가을부터 채권 매입 축소를 시작해 빠른 테이퍼링으로 내년 1분기까지 프로세스를 끝내야 할 것이라고 언급
- "추세 이상의 성장 기간이 연장될 것"이라며 "델타 변이는 일시적 문제로 팬데믹은 통제되고 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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