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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시장 정리

테이퍼링 시기는 결정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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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주요 빅 테크 기업 실적 호조와 중국 테크 주의 반등으로 상승세로 출발하였으나 FOMC 결과가 연준의 정책 변화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 나스닥은 상승, S&P500과 다우는 혼조세로 마감

 

S&P500 : 4,400.64(-0.02%), 다우 지수 : 34,930.93(-0.36%), 나스닥 : 14,762.6(+0.70%), 러셀 2000 : 2,224.96(+1.51%)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 지난주 대비 복합지수 +5.7% / 구매지수 -2.0% / 재융자 지수 +9.0%

 

지난 6월 상품수지(계절 조정치) 적자가 912억 달러로 지난 5월 대비 3.5% 증가

 

지난 5월 상품수지 적자는 881억 달러에서 882억 달러로 소폭 증가

 

FOMC

 

- "위원회의 완전고용과 물가 안정 목표를 향한 상당한 추가 진전을 이룰 때까지 매달 최소 국채 800억 달러어치와 모기지 담보부증권(MBS) 최소 400억 달러어치씩 채권 보유를 늘리는 것을 지속할 것이다"라는 기존 표현은 삭제하고,  "경제가 이러한 목표를 향해 진전을 이뤘다"는 문장을 삽입
- "위원회가 다가올 회의에서 진전을 계속 평가할 것"
- "미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을 같은 속도로 축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 "테이퍼링 시기는 결정하지 않았다"

- 미 연준, 7월 FOMC 기준금리 0.00~0.25%로 만장일치 동결. 기준금리는 파월 의장 기자회견 통해 인상을 생각할 시기가 아니며 채권 매입과 금리인상의 동시 시행은 이상적이지 않다고 언급. 경제회복 시까지 통화정책 지원 지속될 것

 

테이퍼링 관련


​- 자산매입 변화는 향후 데이터를 통해 고려할 것

- 테이퍼링 이전 충분한 가이던스 제공 약속,

- 잭슨홀에서의 발언은 예상하지 않을 것 등 전반적인 언급을 자제하는 모습. 고용은 채용 기반 노동시장이 강력하다면서도

- 완전 고용은 수치 하나로 요약할 수 없다

- 테이퍼링 이전에 일자리 논의가 바람직하다

- 새 일자리 창출 필요성 역설. 질적 고용 개선 강조. 물가는 “상승 완화 예상과 완화 시기 불확실” 등 큰 틀에서의 기존 견해 유지

- 일부 이사들의 MBS 매입 선제적 축소 의견에 대해서는 국채, MBS 같은 속도로 매입 축소할 것이라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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