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약화와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로 하락 마감

미 증시는 6월 소매판매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상승 출발하였다가 장 중 미시간대에서 발표한 7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소비 둔화 우려감으로 하락폭을 키우며 마감

 

S&P500 : 4,327.16(-0.75%), 다우 지수 : 34,687.85(-0.86%), 나스닥 : 14,427.2(-0.80%), 러셀 2000 : 2,161.00(-0.34%)

 

 

미국 6월 소매판매 MoM : 0.6% / 예상 -0.4%

- 자동차 판매를 제외한 소매판매 : +1.3% / 예상 +0.5%

- 자동차, 휘발유를 제외한 근우너소매판매 : +1.1% / 예상 0.3%

- 컨트롤 그룹 ( 통제군 : 소매 판매점에서 발생한 수익을 제외한 모든 매출 ) : +1.1% / 예상 +0.4%

 

미국 7월 미시간대 소비자기대지수 : 80.8 / 예상 87.0 / 전월 85.5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 "가파른 인플레이션이 향후 몇달간 더 이어질 것"

- "(물가 급등이) 한 달에 그치는 현상으로 보이지 않는다"

- "중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은 정상 수준으로 하락할 것"

- "물론 우리는 주의깊게 지켜봐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