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는 파월 의장의 의회 증언에서 인플레이션의 상승에도 기존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언급에 상승 출발하여 장중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세를 보이며 나스닥은 하락, S&P 500과 다우는 상승하며 마감
S&P 500
- 필수소비재: +0.9%
- 부동산: +0.9%
- 유틸리티: +0.8%
- IT: +0.7%
- S&P500: +0.1%
- 커뮤니케이션: +0.1%
- 산업재: 0.0%
- 경기소비재: -0.2%
- 소재: -0.2%
- 헬스케어: -0.2%
- 금융: -0.5%
- 에너지: -2.9%
S&P500 : 4,374.38(+0.12%), 다우 지수 : 34,933.23(+0.13%), 나스닥 : 14,645.0(-0.22%), 러셀 2000 : 2,203.12(-1.60%)
미국 6월 생산자 물가지수 MoM : 1.0% / 예상 0.6%
- 전월 대비 : +1.0% /예상 +0.6%
- 6월 전년 대비 : +7.3% / 예상 +6.8%
미국 원유재고 : -7,897M / 예상 -4.359M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 지난주 대비 복합지수 +16.0% / 구매지수 +8.0% / 재융자 지수 +20.0%
7월 비지니스 인플레이션 기대지수 : 2.8% / 지난 6월 +3.0%
파월 연준 의장
- 상당한 추가 진전을 달성하기에는 여전히 멀었다
- 6월 회의에서 논의를 했지만 여전히 테이퍼링을 하기엔 경제 진전이 부족하다
- 인플레이션이 눈에 띄게 상승했고, 앞으로 몇 달간 높은 상태로 유지될 것
- 인플레이션이 너무 많이 오르면 연준은 전면적으로 정책을 변경할 것
- 테이퍼링을 시행하기 전에 많은 인내를 제공하겠다
- 여전히 고용이 멀었다
- 실질적인 추가 진전의 기준에 도달하는 것은 아직 멀었지만 연준 위원들은 이런 진전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
-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고자 성급하게 행동하면 실수가 될 것
- 주택가격의 높은 상승세는 무리한 자금조달에 의해 주도되는 것이 아니다
- 주택저당증권(MBS) 매입 축소 가능성을 일축
미국 민주당 상원이 10년간 3조 5천억 달러를 지원하는 기후변화 및 가족, 보육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 안을 합의한 것으로 알려짐
BOC(캐나다 중앙은행)
- 시장의 예상대로 정책금리를 0.25%로 동결하면서 테이퍼링을 강화
- 자산 매입 프로그램의 규모는 주당 30억 캐나다달러에서 20억 캐나다달러로 줄이기로 함
RBNZ(뉴질랜드 중앙은행)
- 최대 1천억 뉴질랜드달러 규모의 국채 매입 프로그램을 오는 23일부터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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