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는 아시아 증시의 급등과 최근 변동성이 심화되었던 게임스탑과 AMC가 변동성이 완화되면서 상승 출발하여 로빈후드가 총 24억 달러 추가 조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증권사 유동성 위기 발생 가능성 우려를 축소하며 상승 마감
대형주를 바탕으로 아마존 (AMZN/+4.26%), 마이크로소프트 (MSFT/+3.32%) 강세를 나타냄
레딧의 이슈로 GME/AMS 이외에 또 다른 투자처인 실버로 몰리면서 팬 아메리칸 실버 (PAAS/+12.08%)로 강세
S&P 500 : 3,773.86(+1.61%), 다우 : 30,211.91(+0.76%), 나스닥 : 13,403.39(+2.55%), 러셀 2000 : 2,129.14(+2.68%)
1월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 : 51.5 / 예상 52.7 하회
12월 유로존 실업률 : 8.3% / 예상 8.3%
1월 미국 ISM 제조업 PMI : 58.7 / 예상치 60.0
미 재무부 1분기 2740억 달러 조달 차입계획을 밝힘
- 채권 발행 규모가 예상보다 작아지는 것으로 판단되어 채권 가격 강세
연방준비제도
- 완화정책 지속에 대한 입장을 밝힘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총재, "연준이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한 완화 정책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
1) 최근 투기적 움직임에 대해 " 증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투기적인 움직임에 당황하지 않는다"
2) 주식시장의 최근 투기적인 움직임이 통화정책에 영향을 주지 않음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총재 " 연준이 성급하게 목표가 달성됐다고 선언하지 않는 것이 중요 "
-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
1) "일시적인 것이 아닌 인플레이션에 지속적인 추세를 찾고 있다"
2) 자산 매입과 관련된 어떤 변화에서 우리는 팬데믹을 무사히 헤쳐나가고 있다는 실질적인 증거를 보고 싶어 할 것"
- 라가르드 ECB 총재 엄격한 봉쇄령에도 불구하고 21년에 경기가 회복할 것으로 낙관
- "유럽의 경기 회복세는 조금 지연될 수 있으나 회복궤도를 이탈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자신
공화당 의원이 부양책 6천억 달러로 하향 조정 공개 요청
- 민주당은 독자적으로 부양책을 밀어 붙이겠다는 입장과 바이든 대통령은 공화당 일부 의원과 직접 대화 예정
위험선호 심리 회복에도 미국 경기부양책이 광화당 반대에 부딪히면서 달러 강세 압력이 생김
- 독일 경기지표 부진으로 인한 유로화 약세와 양호한 미국 경기지표 이슈로 강달러 기조
소병은 NH선물 연구원은 “미국 공화당 의원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부양책 규모 축소를 요청하면서 부양책 합의에 제동이 걸렸다”며 “민주당 측은 공화당의 반대에도 부양책을 통과할 것으로 주장하며 부양책이 여전히 난항을 겪는데 이는 달러 강세를 부추기는 요인”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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