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지표 호조와 OPEC 유가 회복 낙관

 

미증시는 장 시작 전 ADP에서 발표한 1월 민간고용의 호조와 개별기업들의 양호한 실적으로 인해 상승세로 출발하여 ISM 비제조업 지표와 PMI 복합지수 확정치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상승폭을 확대했지만, 매물 출회로 인해 혼조세로 마감

 

S&P 500 : 3,830.17(+0.10%), 다우 지수 : 30,723.60(+0.12%), 나스닥 : 13,610.54(-0.02%), 러셀 2000 : 2,159.31(+0.37%)

 

 

 

미국 ADP 고용 17.4만 명 / 예상 4.9만 명

 

ISM 서비스업 PMI 58.7 / 예상 56.8

 

차이신 서비스업 PMI 52.0 / 전월 56.3

 

주간 모기지 신청 선수 지난주 대비 +8.1%, 구매지수는 +0.1% 증가, 재융자 지수는 +11.0%

 

숏포지션이 많았던, 미 달러화는 강세 흐름

- 시장이 안정화되면서 채권 가격은 하락 중

- 인플레이션을 반영하는 본전 금리 BER은 2.13%(10년 물)로 높아짐

- 다음 주 매 채권 발행이 1260억 달러 대기 중, 채권 가격엔 악재 요인이나, 금리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음

- 재닛 옐런 재무장관, "의회의 조치가 절실. 부양책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한다."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가 1% 넘게 하락한 것이 원화 약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되며 외국인은 나흘 만에 순매도세로 전환하여 7000억 원을 팔았음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를 포함한 주요 산유국의 공동감시위원회(JMMC)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속적인 감산 강조와 미국 주간 원유재고가 시장 예상치보다 크게 감소하면서 국제 유가는 상승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