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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황/국내증시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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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쌍용차 미국 자동차 유통 스타트업이 관심
- 2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유통 스타트업 HAAH오토모티브홀딩스가 쌍용자동차에 투자하기 위해 다음 달 인수 제안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짐 
- HAAH는 지난달 이를 위한 실사를 진행
- 미국 현지에서는 중국 자동차기업들이 미국에 우회 진출을 위한 통로로 보는 시각
- 체리차는 HAAH오토모티브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따라서 HAAH가 실제 쌍용차에 투자한다면 투자금은 체리차에서 나올 것이라는 관측 

2. 한화시스템, 1조 3000억 원 대형 수주 기대
- 재광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하반기 수주 모멘텀 및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감안했을 때 매수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연간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
-  하반기 수주 증가가 예상, 9월 정부는 KDDX(한국형 차기 구축함) 전투체계 개발 수주 우선협상자를 선정,  개발 5200억원, 양산 8000억 원 수준의 대형 사업이다.
- 저궤도 위성 안테나 및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등 미래 사업에 대한 기대, ESA(전자식 빔 조향 안테나)의 경우 이르면 2022년부터 양산이 예정
- 이 연구원은 "eVTOL(전기 수직이착륙기)은 2023년 시제기 제작, 2025년 상업화를 목표로 한다"며 "두 사업 모두 아직 지배적인 사업자가 없어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3. 유한양행, 5천억원 규모 신약 기술이전
- 유한양행은 미국 프로세사 파머수티컬(Processa Pharmaceuticals)과 기능성 위장관 질환 치료 신약 후보물질 ‘YH12852’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
- 총 계약 금액은 4억1050만달러(약 5000억 원)로 유한양행은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200만 달러(약 24억 원)를 프로세사 주식으로 받는다
- 개발, 허가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와 매출에 따라 경상기술료(로열티)도 받게 됨

4. 센코, 증권신고서 제출 코스닥 상장
- 2004년 설립된 센코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기화학식 가스 센서 양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 6월부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패스트트랙을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준비
- 센코는 가스 센서, 광학식 센서 등 센서 자체를 비롯해 가스 안전기기, 환경 측정 시스템 분야에 이르기까지 사업 부문 확대에 성공했으며, 글로벌 고객 약 950여 개 사를 대상으로 한 제품 공급이 가능해 안정적 성장을 이어감
- 회사의 핵심 제품인 ‘전기화학식 가스 센서’는 일산화탄소, 황화수소, 수소 등 약 14개 화합물에 대한 가스 농도를 정량적으로 감지·측정할 수 있으며, 산업안전, 환경측정, 악취 모니터링, 헬스케어용 호흡측정기 등 다양한 분야에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 지난해 매출액 198억원, 영업이익 23억 원을 기록했으며 최근 5개년의 매출액은 25%라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

5. 삼성바이오로직스, SK하이닉스 제치고 시총 2위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장중 시가총액 52조 4690억 원을 기록하며 SK하이닉스(51조 9790억 원)를 제치고 2위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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