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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황/국내증시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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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 1만 달러 미만의 전기자동차 한정 판매
 - K27 모델은 4명이 탑승 가능하며 7시간 충전하면 160㎞ 정도를 달릴 수 있다. 최고속도 100㎞/h 정도의 도시형 차량
- 함께 발표한 K23 모델은 7.5시간 충전하면 300㎞ 정도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 112㎞/h 정도를 달릴 수 있다

미투젠 높은 마진율 기대 
- 윤을정 신영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소셜 카지노, 캐주얼 게임 등 동종 업계의 경쟁사 대비 마진율이 높다”며 “광고 매출의 비중이 높아 플랫폼에 마켓 수수료를 지급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
- 윤 연구원은 “소셜 카지노를 넘어 캐주얼 게임 장르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데다가 적극적인 주주배당정책 등을 고려하면 올해 상장된 게임 업체들 중에서는 가장 투자 매력도가 높다”라고 강조
- 전 거래일 대비 15.10% 상승 공모가 상회

세원셀론텍 관절 연골 보충재 '카티졸' 제조기술 호주 특허 등록
- 세원셀론텍은 바이오콜라겐을 이용해 손상된 관절연골을 보충하는 카티졸 제조기술에 대한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19일 밝힘
- 카티졸은 관절에 주입하는 바이오콜라겐 기반 조직 보충재다. 이번 특허기술은 카티졸이 국내 품목허가 및 보건복지부 보건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해 이미 산업화에 성공했다는 설명
- 세원셀론텍은 카티졸 제조 및 사용에 관한 특허에 대해 관절연골 손상 시 조기 치료 및 예방이 중요한 점, 히알루론산 성분의 관절 주사제만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군이 다수 존재하는 점, 인체 친화적 생체재료인 바이오콜라겐을 손상된 관절연골조직에 도포해 자연치유 과정을 보조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

코스콤 여의도 데이터센터 구축
- 코스콤이 속도와 효율성 차원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센터를 구축
-  정전과 통신마비 등 발생 가능한 모든 장애에 대비해 기반시설과 네트워크를 모두 이중 회선으로 구성
- 전산실 내 항온·항습 등을 담당하는 공조시스템은 냉각수 방식이지만 전산실 내부에 물배관이 없는 설비를 적용해 침수피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임
- 네트워크는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도록 초고속 증권망 전송장비(10 Gbps)와 최신 광케이블(40 Gbps)을 적용했다. 회선 속도를 기존 시설보다 3~4배 높여 향후 늘어날 초고속 네트워크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계획
-  전산시스템과 네트워크를 상품별로 정렬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이를 통해 연간 전력료를 2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고밀도, 고집적 클라우드 시스템 운영환경에도 대응할 수 있음

경동나비엔 , 경동 전자 합병 추진
- 경동나비엔은 오는 28일 경동 전자와 합병 계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힘
- 합병 비율은 1대 2.1630521이다. 합병 후 존속회사 상호는 (주)경동나비엔을 유지한다. 오는 11월 1일 합병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
-  합병 대상인 경동 전자는 경동나비엔의 모기업인 경동원의 자회사다. 보일러 관련 제어기기 개발과 홈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진행한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발맞춰 전자 관련 기술 개발 역량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 경동원에서 분할해 법인으로 신설됐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829억 원과 46억 원
- 이번 합병을 통해 경동나비엔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Io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홈 시장 확대와 코로나 19로 언택트가 화두로 떠오르는 상황을 감안, 전자 관련 기술 역량 강화를 통해 생활환경 기업으로 변화를 꾀하겠다는 심산
- 경동나비엔은 관계자는 "합병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해 IoT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생활환경 파트너로 성장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현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도하며 기업 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 환경산업 진출
- SK그룹이 국내 1위 환경폐기물 처리업체인 EMC홀딩스를 1조 원 이상 가격으로 인수한다
- SK그룹은 SK건설을 통해 이번 EMC홀딩스 인수를 추진해왔다. 가격적인 요소는 물론 시너지, 비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SK그룹은 신성장동력으로 환경업을 낙점하고 환경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국내 환경업체를 인수하는 것보다 국내 최대 종합 환경 플랫폼 업체인 EMC를 품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짐
- EMC홀딩스는 1997년 설립된 폐기물 처리 업체다. 전국 2000여 개 하수·폐수 처리시설과 폐기물 소각장 4곳을 운영한다. 수처리 부문에서 압도적인 국내 1위 사업자인 데다 폐기물 매립·소각 부문에서도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어 종합 환경 플랫폼 기업으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EMC홀딩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3808억 원, 감가상 각전 영업이익(EBITDA)은 822억 원 수준

양제츠, 21일 부산 방문

한화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검토
-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위해 두산중공업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엔진 사업 부문에 눈독을 들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엔진 사업 부문과 밥캣 부문 인수에 한화그룹이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안다"며 "아직 실사 등 구체적인 단계는 아니지만 조만간 예비입찰과 본입찰 등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귀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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