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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시장 정리

호재가 사라진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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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바이든 대통령의 $1.9 T 부양책 공개에도 소매판매를 비롯한 경제지표 부진으로 하락

 

다우와 쉐브론 모두 -3% 이상 하락하면서 다우 산업평균지수의 하락세를 주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엑슨모빌(XOM)이 퍼미안 분지의 주요 자산 가치를 과대평가했다는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보도

 

테슬라(TSLA) 주가는 웨드부시 애널리스트인 댄 아이브스가 목표주가를 +33% 상향했지만, 2.2% 하락

 

S&P 500 : 3,768.25 (-0.72%), 다우 지수 : 30,814.26 (-0.57%), 나스닥 : 12,998.50 (-0.87%), 러셀 2000 : 2,122.97 (-1.50%)

 

 

 

 

1월 뉴욕주 제조업 지수 3.5 / 예상 6.0 하화

 

12월 미국 소매판매 YoY -0.7% / 예상 -0.2% 하회

 

12월 미국 산업생산 YoY +1.6% / 예상 0.5% 상회

 

유로존 주식시장은 코로나 19 확산 우려 속 투자심리 부진

 

영국은 모든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 19 사전 검사 및 일정 기간 격리를 의무화하며 사실상 여행을 금지. 프랑스도 오는 18일부터 국경 통제를 강화할 계획이며 야간 통행금지 시간을 앞당길 예정


중국에서 환자가 다시 증가하고 봉쇄 조치가 강하된 점이 불안 심리를 자극, 허베이성 주민 2.2천만 명이 전면 봉쇄

 

 

미 증시의 모든 호재가 소진되고 남아있는 백신이란 호재는 보급 속도가 그다지 빠르지 않아 시장이 조정받는 것이라 생각

 

금일 국내 증시도 기관 수급의 압박이 지속 됐으며, 삼성전자 오너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크게 하락

 

금일 미국 시장은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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