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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시장 정리

파월의 발언과 금통위 ' 자산시장 과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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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지만,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가 추가적인 경기부양책 발표 기대감에 상승세로 출발하였지만, 미 국채 금리의 상승으로 기술주 중심의 하락세 마감

 

JP모건(JPM) : EPS 컨센서스 $2.62 / YoY $2.57

 

블랙록(BLK) : EPS $10.2 / 컨센서스 $9.14 / YoY $8.34

 

샤오미 포함 9개 업체 블랙리스트에 등재, 현재 총 35개

 

S&P 500 : 3,795.54 (-0.38%), 다우 지수 : 30,991.52 (-0.22%), 나스닥 : 13,112.64 (-0.12%), 러셀 2000 : 2,158.37 (+2.20%)

 

 

주간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 96.5만명 / 예상 79.5만 상회

 

바이든 부양책 1,400달러 추가지급, 실업/최저 수당 인상, 주/지방정부/교육기관 지원

 

금리 상승에는 파월 발언에 반락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당분간 약한 인플레이션과 연준의 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 미 국채 금리는 재차 1.1% 수준을 상회하며 주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

 

파월 연설 요약

- 지금 출구 전략 같은걸 얘기할 때는 아니다

- 금리를 인상하려면, 아직 한참 남았다

- 자산매입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는 것 (Tapering)을 고려하기 전에 이야기해줄게, 2013년도에는 7개월 전에 이야기해줬다

- 금융위기 때 얻은 교훈은 자산매입을 너무 일찍 중단하면 안 된다는 것

-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 상방을 볼 것이지만, 너무 놀라지 말라고 미리 말한 것

- 일회성 물가 상승이 지속 인플레이션을 의미하지 않는다

- 지금 상황은 완전 고용과는 거리가 너무 멀다

- 수학공식이 아닌 '판단'을 할 것 

 

한국은행 금융통화 위원회가 1월 기준금리를 0.50%로 동결

- 경기방어, 자산시장 과열 등 고려한 결정

- 민간소비 위축됐으나 수출과 투자 중심으로 회복

- 근원 인플레이션율 0% 초중반 기대 인플레이션 1% 후반

- 코로나 19 상황, 가계부채 증가 등 금융안정 상황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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