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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시장 정리

연준 총재들이 묘한 발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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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하원에서 발의한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 안 등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약보합으로 출발하여 Fed의 비둘기 발언, 예상 수준의 CPI에 안도하며 미 10년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며 빅 테크 업종들이 반등하면서 나스닥 지수를 견인하였으며, 다우 지수는 약보합세를 보이며 혼조세 마감

 

S&P 500 : 3,809.84 (+0.23%), 다우 지수 : 31,060.47 (-0.03%), 나스닥 : 13,128.95 (+0.43%), 러셀 2000 : 2,112.59 (-0.72%)

 

 

미 1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은 4.6bp 이상 하락하면서 마감

- 베이시스 포인트(기준점, BPS)는 금리 및 기타 금융 비율에 대한 공통 측정 단위를 나타내는 것이다. 1 베이시스 포인트(BPS)는 1%의 1/100 또는 0.01% 또는 0.0001과 같으며 금융 상품의 백분율 변화를 나타내는 데 주로 사용한다. 변동률과 기준점간의 관계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변동 = 100 기준점(BPS) 및 0.01% = 1 기준점(BPS). 기준점은 일반적으로 "bp", "bps"또는 "bips"라는 약어로 표현

 

12월 미국 소비자물가(CPI) YoY +1.4% / 예상 +1.3% 상회/ 근원 CPI는 YoY +1.6%

 

연준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출시에 대해 낙관적인 가운데 매 6주마다 발행하는 기업 및 경제 상황에 대한 최신 베이지 북(Beige Book) 상황 조사에서 대부분 지역에서 경제 활동이 완만하게 상승했다고 보고

- 단기 내 경기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상존한다고 지적

 

라엘 브레이너어드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 이사는 미국 경제가 건전한 노동시장과 안정적인 인플레이션이라는 연준의 목표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중앙은행이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대규모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계속할 것이라고 언급

 

미국 연방정부의 재정 적자는 12월에 $144B으로 증가

 

 

 

비트코인의 우려 

-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 중앙은행(ECB) 총재는 비트코인은 투기적 자산이며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
- FX스트리트 등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비트코인은 투기적인 자산"이라면서 "일부 비난받을 만한 행동도 이끌고 있다"
- 라가르드 총재는 이어 ECB는 디지털 유로를 도입할 것이라면서, 도입에 5년 이상이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희망\

 

바이든 정부가 경기 부양책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미 국채 10년 물 금리가 1.117%까지 상승하였다

- 금리 상승에 따른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지지됨

- CNBC와 CNN 등 현지 언론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튿날 총 2조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

- 부양책에는 최근 통과된 600달러 현금 지급 안을 2000달러로 인상하는 내용과 빈곤층 및 중산층 가정 대상 아동수당 지급, 실업수당 증가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짐

 

그러나 외국인들이 오후에 한국 주식을 매입하면서 다시 원/달러 환율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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