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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시장 정리

비둘기적 발언으로 투자심리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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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증시는 잭슨홀 미팅에서의 파월 연준 의장의 비둘기적 발언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상승 마감

 

S&P500 : 4,509.37(+0.88%), 다우지수 : 35,455.80(+0.69%), 나스닥 : 15,129.5(+1.23%), 러셀 2000 : 2,277.59(+2.87%)

 

 

미국 7월 근원 PCE 물가 YoY : 3.6% / 예상 3.6%

 

미국 7월 개인 소비자 지출 MoM : 0.3% / 예상 0.3%

 

잭슨홀 파월 발언

- 경제는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 경제 불균형 문제
- 완전고용은 여전히 낮음
- 소비가 늘어난 점은 긍정적
- 원자재 값이 예상보다 높게 상승함
- 노동시장 회복은 아직 갈 길이 멀다
- 델타 바이러스는 문제가 많지만 여전히 경제는 긍정적으로 전망
- 인플레이션은 예상보다 두 배로 높았음
-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일 것이라고 생각함 
- 특정 물품에 대해 인플레이션이 폭등하였음 
- 현재 팬데믹 이전 수준까지 회복해 가고 있음
- 인플레이션 문제는 시간이 지나며 점차 해소될 것이라 봄
- 임금인상이 인플레이션을 과도하게 일으킬 것이라 생각은 안 함
-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은 이전보다 줄어듦

- 연준은 금리 목표 2%를 유지할 것 
- 연준의 통화정책을 위해 인플레이션을 지켜보겠음
- 통화정책에 의한 인플레이션은 보통 1년 뒤에 찾아온다.
- 채권 매입 속도는 현재 그대로 유지할 것
- 테이퍼링을 급하게 진행하지는 않겠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준 총재

- 물가는 물론 고용 관련 기준에서도 미국 경제가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며 테이퍼링을 조만간 시작하는 것을 선호한다

- 테이퍼링을 10월에 시작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 테이퍼링을 일단 시작하면 이를 빠르게 하는 것이 좋으며, 내년 1분기에 이를 종료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다

- "테이퍼링은 혼란을 주지 않는다"

- "시작할 때 빨리 하는 게 좋다"

- "경제가 많은 회복을 이뤘으며, 고용시장은 필요한 진전 기준에 근접했다"

- "높은 인플레이션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

- 2022년 말 첫 금리 인상이 예상된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준 총재

- 일찌감치 테이퍼링을 하길 원한다

- 월 1천200억 달러 규모의 자산 매입 프로그램이 지금 당장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더 빨리 테이퍼링을 진행하는 것을 지지한다

- 첫 금리 인상 시기는 2022년 말이나 2023년 초로 예상

- "늦는 것보다 더 빠른 테이퍼링을 지지한다"

- "연준의 채권 매입은 지금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

- 고용시장에 더 많은 진전이 있다면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지지할 것

- 올해 남은 기간 강한 고용 증가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가을에 고용 시장의 탄탄함을 보여주는 더 나은 지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인플레이션 급등세가 일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연준이 지금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통화정책을 사용할 때는 아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

- "연준이 상당한 추가 진전이라는 목표에 도달했다"

- 올해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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