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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시장 정리

잭슨홀 경계감에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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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지역 연준 총재들의 테이퍼링에 대한 주장에 경계감을 나타내며 하락 마감

 

S&P500 : 4,469.91(-0.58%), 다우지수 : 35,213.12(-0.54%), 나스닥 : 14,945.8(-0.64%), 러셀 2000 : 2,215.90(-1.04%)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353K / 예상 350K

 

미국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 : 2,862K / 예상 2,790K

 

미국 2분기 국대 총생산(GDP) 잠정치 : +6.6% / 예상 +6.6

- 개인 소비 지출 : +11.8% / 예상 +11.9%

 

8월 캔사스시티 연은 제조업 지수 : 29 / 예상 30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준 총재

-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의 조건이 갖춰졌다며 연준이 이를 조만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
- "고용에서 강한 증가세를 계속 보게 된다면 이러한 조정을 올해 보기 시작할 수 있다"
- 주택시장에 특히 거품이 껴 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

-  연준이 테이퍼링을 조만간 시작해 내년 3월 말까지 끝마쳐야 한다고 주장
- 인플레이션이 완화될지 여부를 연준은 계속 평가해나갈 것이라면서도 인플레이션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연준은 더 공격적으로 나서야 할 것
- 미국 주택시장은 거품 초기 단계
- 인플레이션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모두에게 문제가 될 것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준 총재

- 10월이나 10월과 가까운 시기에 테이퍼링을 시작하기를 원한다
- "전망을 바꿀 만한 어떤 것도 보지 못했다"
- 연준이 9월에 테이퍼링을 발표하고, 10월에 이를 시작해, 8개월에 걸쳐 완료한 후 내년에는 첫 금리 인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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