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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황/해외증시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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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애플 ( AAPL.US )

- 애플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글로벌 최대 규모 풍력발전 터빈에 투자. 재생에너지로 데이터센터 운영한다는 목표

- 외신에 따르면 풍력발전 터빈 2대 건설에 투자하며 덴마크 남동부 지역 해안가 인근에 위치할 예정

- 높이가 200m에 달하며 약 2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인 62 GWh의 전력을 매년 생산하는 것이 목표

- 전력을 사용할 데이터센터는 유럽 내 애플의 각종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테슬라 ( TSLA.US )

- 테슬라가 S&P500 지수 편입에 실패하며 주가가 연일 하락하고 있는 상황

- 주요 외신들은 '지구상에 서 가장 가치 있는 자동차 회사가 지수에 들어가지 못했다'라고 표현하며 지수위원회의 결정에 회의적 평가

- 지수에 편입시키지 않은 사유나 부연 설명은 없었으나, 시장에서는 테슬라가 지수에 편입 시 강세장에 흠집을 낼 것으로 우려했기 때문으로 판단

 

퀄컴 ( QCOM.US )

- 퀄컴이 IFA2020에서 2세대 스냅드래곤 8cx 5G 컴퓨트 플랫폼을 발표. 모바일에 이어 PC용 프로세서 분야에서도 5G의 연결성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전략 추구

- 이번에 발표된 플랫폼은 경쟁사 제품 대비 시스템 전반에 걸쳐 50% 이상 향상된 성능과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고 언급

 

마이크로소프트 ( MSFT.US )

- 미국 국방부는 100억 달러 규모의 매머드급 클라우드 사업인 합동 방어 인프라 사업(JEDI)을 계속 마이크로소프트에 맡기겠다고 밝힘

- 국방부는 이날 "제다이 제안들에 대해 포괄적인 재평가를 마친 결과 MS의 제안이 여전히 정부에 최선의 가치를 제시한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힘

- 아마존은 지난해 11월 미 연방 청구 법원(CFC)에 국방부를 상대로 이의를 제기하는 소송을 냄. 국방부는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아마존과 MS로부터 수정된 사업 제안을 다시 제출받아 이를 검토해왔음. 국방부 검열관은 제다이 최종 사업자 선정이 백악관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보고서를 발표

 

페이스북 ( FB.US )

- 페이스북이 가짜 뉴스 확산을 방지하고자 대선 1주일 전부터 신규 정치광고 게재를 전면 금지할 방침임 을 공개

- 페이스북의 이번 결정은 미 대선의 진실성을 유의미하게 개선시키는 한편, 동사 매출에는 리스 크로 작용하지 않음

- 페이스북의 새로운 정치광고 지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치광고들은 특정 사용자를 타겟하여 노출돼 는 옵션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이는 오랜 기간 동안 페이스북 광고 플랫폼의 최고 장점으로 인식

 

아마존 ( AMZN.US )

- 3일 스마트 부동산 관리용 Alexa for Residential을 출시. 동 상품을 통해 부동산 관리자들은 거주자 들을 위해 스마트 홈 익스피리언스(Smart Home Experience)를 수월하게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음

- 거주자가 입주하자마자 동 상품을 통한 스마트 홈 익스피리언스가 제공 가능하며, 거주자들은 Alexa for Residential에 자신의 아마존 계정을 연결할 수도 있음

- Alexa for Residential은 아마존이 고객들 에게 직접적으로 제품을 판매하지 않고도 Alexa 사용자 기반을 확충하는 사업 전략

 

코스트코 ( COST.US )

- 동사의 2020년 8월 영업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했는데, 이는 동사에 대한 당사 낙관심리를 강화시킴

- 동사는 3개월 연속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영업실적을 달성했으며, 모든 부문에서 실적 회복세를 기록. 전자상거래 부문의 경우 동일매장 매출 증가세 가속 정도가 상당히 두드러짐

- Stifel은 동사 투자의견 매수로 유지, 목표주가는 360달러에서 375달러로 상향조정

- Oppenheimer는 동사 투자의견 Outperform으로 유지, 목표주가 380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조 정

- Bank of America Merrill Lynch는 동사 투자의견 매수로 유지, 목표주가 350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조정

 

존슨앤존슨 ( JNJ.US )

- 4일 CNBC는 동사가 햄스터 대상 코로나 19 백신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있었다고 보도

- 소수의 햄스터에 코로나 19 백신 1회분을 투약한 다음, 4주 후에 이들 햄스터를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노출시키는 임상시험을 진행했는데, 동 과정에서 백신을 투여한 햄스터들이 항체를 형성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

- 이어 “코로나 19 백신을 투여한 햄스터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햄스터 대비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노출될 시 체중이 적게 줄고, 폐렴에 걸리거나 사망할 확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덧붙임

- 한편 존슨 앤 존슨은 햄스터 대상 임상시험 결과가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동사의 자신감을 높인다고 밝히면서, 월말에 예정돼 있는 3상 임상시험에 대한 낙관적인 기조를 나타냈다고 언급

 

룰루레몬 ( LULU.US )

- Citi는 동사 투자의견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은, 목표주가 340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 조정. 룰루레몬의 성장세가 견고하지만, 현재 밸류에이션에서는 투자를 권고하기 어렵다고 분석

- 동사의 현재 주가는 FY21 실적 전망치 기준, 매출의 9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그 기업가치는 500억 달러로 전문 소매업체 브랜드 역사상 가장 높은 가치를 기록. 2위 기록인 '15년 Victoria's Secret 브랜드 가치와 비교해도 2배에 달한다고 경고

- 중장기적으로 룰루레몬의 실적 성장세는 견고. 하지만 현재의 주가는 매우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전망을 전제로 하고 있고, FY21 기고효과에 따른 매출 성장 세 둔화를 적절하게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

 

화이자 ( PFE.US )

- 4일 CNBC는 동사 CEO Albert Bourla가 이르면 올해 10월 코로나 19 백신 3상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될 수도 있다고 시사했다고 보도

- 화이자는 현재까지 2.3만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백신 임상시험을 진 행 중인데, 동사는 이를 3만 명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

- “앞서 미 보건 당국 역시 코로나 19 백신 임상시험 결과가 ’20년 11월이나 그전에 공개될 수도 있다고 시사한 바 있다”고 언급

- 동사는 미 정부가 백신 개발을 투자한 세 개 기업 중 하나이며, 독일 제약사인 BioNTech과 공동으로 개발 작업을 진행 중

 

JP모건 ( JPM.US )

- 5일 BK Asset Management는 미국 은행 섹터의 반등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JP모건 체이스를 선호한다고 평가

- JP모건이 각각 사업부에서 최고의 기업은 아니지만, 모든 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하고 있어 종합적으로 는 은행 섹터 최고의 기업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는 것

- 은행 섹터 전반이 '20년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동사 주가 또한 연초 대비 27% 하락하고 있음

- 장기간의 underperform, 낮은 밸류에이션, 견고한 사업 모델은 은행 섹터의 랠리 전망을 지지한다 고 강조

 

그린 경제

- 켈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 규제 당국은 지난 금요일 선샤인 주에 있는 36개의 새로운 수소 충전소에 391백만 달러의 자금을 승인. 이는 2015년 이후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큰 수소 인프라 투자

 

- 문 대통령 " 석탄발전 10개 폐쇄, 장기적으로 2034년까지 20기를 추가로 폐쇄 또 2025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설비는 3배, 전기차 10배로 확대할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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