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 9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그룹은 이르면 올 상반기 중 미국 워싱턴 D.C. 에 UAM 사업을 전담할 현지 법인을 공식 출범
- 이미 2000억원 안팎으로 전해진 관련 사업 예산엔 현대차가 투자를 완료
- 기아와 현대모비스등 나머지 계열사들도 참여할 예정
- 미국 법인은 한국 내 컨트롤타워(UAM 사업부)와 협력하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
- 사람을 실어나를 UAM 기체를 개발하는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2026년 상용화를 준비 중인 중형급 화물 운송용 무인항공기 '카고UAS(Cargo Unmanned aerial system)' 기체 개발을 맡게 됨
- 미국 내 현장 지휘는 항공우주 산업 스타트업 '오프너'의 최고경영자(CEO) 출신으로 지난 2월 영입한 벤 다이어친 최고 기술 책임자(CTO)가 책임
- 업계 관계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줄곧 실행력을 강조해온 만큼 이번 미국 법인 출범을 계기로 UAM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앞으로 한·미 거점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도 빨라질 것"



네이버, 이마트
- 9일 투자은행(IB)업계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이마트는 이르면 다음 주 협약을 체결하고 2500억 원 규모 지분을 교환할 계획
- 현재 큰 틀에서 합의는 이룬 상태로 세부 사항을 놓고 막바지 협상이 진행 중
- 양사는 이마트가 운영 중인 SSG닷컴을 활용한 배송시스템 도입과 네이버가 이미 지분을 교환한 CJ대한통운과의 협업도 구상 중
- SSG닷컴의 작년 거래액은 3조9236억원으로, 지난해 인터넷 쇼핑 전체 규모(161조 원) 대비 점유율은 약 2.5%에 불과, 쿠팡의 성정과 함께 점유율은 미약함
- 네이버쇼핑은 작년 기준 인터넷 쇼핑 점유율 16.6%를 기록, 쿠팡은 13%로 근소한 차이로 앞서는 중이며 점유율 12.4%인 이베이코리아도 최근 매각에 나서 업계 지각변동을 예상


신한 알파 리츠
- 10일 신한 알파 리츠의 자(子) 리츠인 '신한 알파 역삼 위탁관리 부동산 투자회사'가 삼성화재 역삼빌딩을 매입할 예정
- 매입가는 1,583억원으로 지상 10층 일부와 11~20층, 지하 1~지하 6층을 절반의 공유지분으로 매입
- 나머지 지분은 국세청이 보유
- 김열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6번째 빌딩 매입으로 인한 배당금 증가는 유상증자 후 정확한 계산이 가능하다"면서도 “기존 추정치보다는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망했다. 삼성증권은 유상증자가 없다고 가정하면 기존보다 5%가량 배당금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 “시그니쳐 자산인 크래프톤 타워만 시세 수준으로 반영해도 신한알파리츠의 순자산 가격은 4,810억 원으로, 주당 가치는 9,200원이다”며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

삼성중공업
-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를 대상으로 7942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5척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9일 공시
- 이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0.8% 규모에 해당
- 계약 기간은 2024년 1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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