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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시장 정리

미 국채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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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미 국채 10년 물 금리가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부담감으로 인한 하락세를 보이며 출발하여 장중 미 국채 10년 물 금리가 1.6% 이상 상승하며 하락폭을 확대하며 급락 마감하였다

 

S&P 500 : 3,829.34(-2.45%), 다우 지수 : 31,402.01(-1.75%), 나스닥 : 13,119.43(-3.52%), 러셀 2000 : 2,204.00(-3.52%)

 

 

미국 4분기 GDP 수정치 QoQ +4.1% 예상 하회

 

미국 근원 내구재수주 MoM +1.4% 예상 상회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73.0만 명 / 예상 83.8만 명 하회

 

미국 잠정주택매매 MoM -2.8% 예상 하회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가능한 한 강한 회복을 위해 연방준비제도가 전방위적인 도구를 쓰겠다고 강조

 

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중기 전망과 관련해 낙관론이 많아지고 있으며 장기 경제 전망은 개선되고 있다"며 "올해 강한 경제 회복을 기대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

- 올해 GDP가 수십 년 만에 가장 강할 수 있다고 예상

- "경제가 완전히 강세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 경제가 강한 상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도구를 쓸 것"

- "기저의 인플레이션 압력은 당분간 잠잠한 상태를 유지할 것" "인플레이션 기대가 올라가는 것은 고무적"

- "연준은 상당히 더 진전을 이룰 떄까지 채권 매입을 유지할 것"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경제 전망을 고려하면 미 국채 10년 금리의 상승은 적절하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 총재 " 채권 금리 상승에 대해 아직 걱정하지 않는다" "역사적 기준으로 보면 금리는 여전히 낮다"

 

캔자스시티 연준 의장 에스더 조지 "국인들의 백신 접종률이 더 높아지면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상승할 수 있으며, 중앙은행은 물가 신호를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 찰리 멍거 " 테슬라와 비트코인 가격 너무 비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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