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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시장 정리

위험한 미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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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는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코로나 재확산으로 수혜를 본 기업들의 실적이 견조할 것이라는 기대감 확대에 상승 출발하여 유럽의 봉쇄 강화, 독일 지표의 부진, 백신 보급 차질, 일부 개발 실패로 인해 다우는 하락 S&P500과 나스닥은 상승하면서 혼조세 마감

 

게임스톱(GME) 주가가 +18.1% 급등했는데, 지난 금요일 +51% 상승에 이어 1월에만 +307.6% 상승중

 

글로벌 최대 영화관 체인 사업자인 AMC 엔터테인먼트 홀딩스(AMC) 주가는 +25.9% 급등했으며,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겨울을 나기 위해 $917M의 부채와 자산을 조달했다고 밝힘

 

제약회사 머크(MRK)는 2개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의 실망스러운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힌 후 +0.2% 상승 마감

 

생활용품 업체인 킴벌리클라크(KMB)의 주가는 4분기 실적 발표를 한 뒤 +3.3% 상승 마감

 

S&P 500 : 3,855.36 (+0.36%), 다우 지수 : 30,960.00 (-0.12%), 나스닥 : 13,635.99 (+0.69%), 러셀 2000 : 2,160.44 (-0.38%)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지며, 더 치명적이다는 연구 결과가 추가로 나오면서 코로나 19 사태 부담은 점차 커지는 중

 

화이자, 제조 문제를 겪으며 공급량 한계

 

아스트라제네카, 유럽 공급 물량 예상보다 적을 것

 

코로나에 대한 약재가 증가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인해 미 국채 금리는 최근 가장 높은 하락세를 보였다

- 넘쳐나는 유동성이 만들어내는 인간 심리와 그 심리에 의한 변동성인 듯

 

독일 기업들의 경기 신뢰도를 나타내는 Ifo 기업환경지수가 1월 90.1을 기록해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91.9)를 하회

 

유로존의 1월 합성 구매관리자 지수(PMI) 예비치도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47.5를 기록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1100원대 중반대로 올라 상승 마감

- 유럽발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소식과 경제지표 둔화가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

-  영국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입국 통제를 강화할 예정이며, 노르웨이 오슬로는 영국발(發) 변이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하기 위해 봉쇄조치를 강화

- 스웨덴은 역시 노르웨이발 여행 금지 조치를 발령했고 프랑스도 수일 내 방역단계를 상향 조정할 것으로 보임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 대표는 25일(현지시간) 열린 화상회의에서 조 바이든 정부의 추가 부양책의 통과 시점이 4~6주 걸릴 것이라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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