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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황/해외증시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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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국채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 셧다운 위험 주목하며 하락 마감

 

S&P500 : 4,273.53(-1.47%), 다우 : 33,618.88(-1.14%), 나스닥 : 13,063.61(-1.57%), 러셀 2000 : 1,761.61(-1.27%), VIX : 18.24(-3.70%)

 

경제 지표

 

7월 S&P 코어 로직 케이스쉴러 주택 가격 지수 

- 20개 도시 월간 비조정 지수 : +0.6% / 예상 +0.6%

- 전년 동월 대비 20개 도시 비조정 지수 : +0.1% / 예상 -0.6%

 

7월 주택가격지수 : +0.8% / 예상 +0.4%  / 전년 동월 대비 +4.6% / 예상 +3.2%

 

9월 소비자 심리지수 : 103.0 / 예상 105.8

 

8월 신규 주택 판매 건수 : 675,000건 / 예상 699,000건

 

9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 지수 : 5 / -7 

 

주요 기업

 

애플 ( AAPL.US )

- 대만 언론은 애플이 연내 7세대 아이패드 미니를 출시할 가능성 제기. 4분기 소형 아이패드 주문으로 태블릿 시장 점유율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

- 지난 2개 분기 동안 아이패드 출하량은 경쟁 제품들 대비 큰 폭으로 감소. 전체 출하량 점유율이 연속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되나 3분기 재고 보충 수요와 4분기 신형 아이패드 미니 주문으로 하반기 점유율이 점진적인 회복세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

 

아마존 ( AMZN.US )

- 아마존은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위해 5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단행

- 오픈 AI의 경쟁사로 유명한 엔트로픽(Anthropic)에 최소 12.5억 ~ 40억 달러를 투자해 소수 지 분을 확보할 계획이라 밝힘

- 엔트로픽은 ChatGPT를 개발한 오픈AI 전직 연구원들이 2021년 설립한 기업으로 구글과 세일즈포스 등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클로드2(Claude2) 챗봇 서비스 제공

-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아마존이 전자상거래 시장 독점을 위해 쇼핑객들을 위한 품질을 떨어뜨리고 판매자들에게 과도한 요금을 부과했다며 시애틀 연방법원에 소송 제기. 이번 소송에 는 17개 주도 참여

- 아마존은 플랫폼에서 눈에 띄는 배치를 대가로 판매자들에게 자사의 물류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강요하고, 경쟁 사이트에서 낮은 가격을 제시하는 업체에 페널티를 부과. FTC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아마존의 자산 매각을 강제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

 

ASML ( ASML.US )

- ASML이 일본 반도체 연합체인 라피더스가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홋카이도 지역에 기술 거점을 마련할 계획. 내년 하반기 개설될 것으로 예상되며, 라피더스 공장 내 EUV 노광장비를 설치하고 공장 설립과 보수 및 점검 작업 등에 협력할 예정

- TSMC가 반도체 공장을 건설 중인 규슈 구마모토 현 내에서도 기술 지원 거점을 확장. 현재 ASML의 일본 상주 인력은 400명 수준이며, 2028년까지 560명 규모로 확대 계획

 

마이크로소프트 ( MSFT.US )

- 오픈 AI 기술 기반으로 간판 소프트웨어들에 생성 AI 비서 기능인 코파일럿을 탑재해 온 MS는 오픈 AI가 아닌 플랜 B를 만들고 있다는 정황 포착

- 이는 최첨단 AI 모델을 돌리는데 따르는 비용 증가를 고려한 행보이며, 오픈 AI만큼 잘 작동하지 는 않지만 규모는 작고 운영에 비용은 훨씬 덜 들어가는 대화형 AI를 개발

 

타겟 ( TGT.US )

- 미국의 소매 체인 타겟이 조직적 도난 행위로 피해가 증가해 10월 21일부터 9개 매장을 페쇄하 기 결정. 강화된 보안 조치에도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알림

- 미국 내 조직적 도난 행위는 소매 업체들 실적에 큰 악영향을 주는 중. 미국 소매 협회(NRF)는 도 난 행위로 인한 피해가 2021년 939억 달러에서 2022년 1,121억 달러로 크게 증가했다고 언급

 

록히드마틴 ( LMT.US )

- 루마니아가 65억 달러 규모의 F-35 전투기 32대 구매 계획을 추진. NATO가 올해 GDP 대비 국 방비 지출 비율을 종전 2%에서 2.5%로 상향하며 대규모 군비 증강 진행 중

- 이번 계약에는 물류, 훈련 서비스와 무장 등이 포함됐으며 16대 추가 구매 옵션도 포함. 첫 번째 기체 인도는 2030년 이후가 될 전망

 

주요 이슈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

 

-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가능성은 60%, 그렇지 않을 가능성은 40%에 달한다고 진단

- 연준이 1회 더 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한 후 인플레이션이 적당한 기간 내 목표치로 되돌릴 수 있을 만큼 금리를 충분히 오래 지속할 가능성은 60%가량에 달한다

-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의미 있는" 수준으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40%에 달한다

- 지난해 여름 7% (PCE 물가지수) 수준에서 3.3% 수준으로 하락한 점이나 여전히 탄탄한 노동시장 등은 상당한 진전

- "곧 달성하게 될 정책 긴축은 연준의 일을 끝낼 수 있을 만큼 충분해질 것"

- "바라던 연착륙을 달성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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