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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황/해외증시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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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연속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마감

 

S&P500 : 4,337.44(+0.40%), 다우 : 34,006.88(+0.13%), 나스닥 : 13,271.32(+0.45%), 러셀 2000 : 1,784.24(+0.44%), VIX : 17.48(+3.43%)

 

경제 지표

 

8월 전미 국가 활동 지수 : -0.16 / 예상 0.15 / 현재 3개월 이동 평균지수 -0.14

 

9월 달라스 연은 제조업 지수 

- 평균 활동지수 : -18.1 / 예상 -12.0

- 생산지수 : 7.9 / 전월 -11.2

 

주요 기업

 

애플 ( AAPL.US )

-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향후 5년 내 인도에서 생산량을 5배 이상 확대할 계획. 지난 4월 기준 애 플은 전체 아이폰의 7%를 인도에서 생산 중. 중국 공장과 인도 공장의 아이폰 출하 시점은 평균 6~9개월 차이가 났으나 현재는 격차가 좁아진 상황

- 인도 기술부 차관은 2026년까지 인도가 전자산업 규모를 3,000억 달러로 확대할 것이라 언급해 집중적인 지원과 인프라 확충에 나설 것으로 전망

 

엔비디아 ( NVDA.US )

- 엔비디아가 AI 솔루션 및 플랫폼 시장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신시장 진출 및 산업분야와의 협업을 추진 중

- 최근 인도 정보기술 대기업인 인포시스와 전략적 협력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으며 생성 형 AI 플랫폼 '토파즈'에 동사의 AI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

- 벤츠와는 가상 공장 구축을 위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 디지털트윈을 통한 생산성 강화, 조립라인 재구성 등에 활용 예정. 전 세계 30여 개국에 도입 전망

 

코스트코 ( COST.US )

- 코스트코는 Sesame와 거래함에 따라 29달러에 주치의를 온라인으로 방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 Sesame는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건강 보험을 요구하지 않음

- 또한 Sesame은 79달러에 정신 건강 전문가에게 가상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그 밖에 직접 방문, 전문의, 치과의사 등 기타 서비스에 대해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음

- 코스트코는 이미 매장 약국과 우편 주문 약국을 운영하고 있지만 의료 분야에 직접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

 

주요 이슈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준 총재

 

- "내년에도 연방기금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

- "시장에서 생각해 온 시간보다 좀 더 긴 시간이었다"

- "인플레이션이 우리가 원하는 수준보다 높게 유지될 위험이 제일 큰 위험"

- "목표치로 인플레이션을 낮춰야 하며, 우리가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E) 총재

 

-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2%대 물가 목표를 달성할 경우 수익률곡선제어(YCC) 정책 폐지를 고려할 수 있다"

- ECB 정책 위원인 프랑수아 빌레로이 드 갈라우

- ECB가 금리를 너무 높게 인상하는 것을 경계해야 하며 경제의 경착륙을 피해야 하는 지점에 도달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 유로존의 경제 활동이 2023년 상반기에 전반적으로 정체됐고, 3분기에 추가로 약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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