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타결

 

미국 증시는 한산한 거래 속 강 보합 마감, 이날 주식 시장은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오후 1시 조기 폐장

 

S&P 500 : 3,703.06 (+0.35%), 다우 지수 : 30,199.87 (+0.23%), 나스닥 12,804.73 (+0.26%), 러셀 2000 : 2003.95 (-0.16%)

 

 

EU와 영국이 브렉시트 무역협상을 타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미 국채 금리는 장기금리를 위주로 하락세

 

브렉시트 타결은 위험선호 심리 지지

- 이번 무역합의로 양측은 단일시장과 마찬가지로 무관세, 무쿼터를 유지. 또 양측은 국가보조금과 관련한 공통의 법적 구속력 있는 원칙에 합의

- 어업권의 경우 영국이 자국 수역 내에서 EU 어획량 쿼터를 인정하되, 앞으로 5년 반에 걸쳐 EU가 현재 어업량의 25%를 줄이기로 결정

 

12월 미국 미시건 소비심리 확정치 / 80.7, 속보치 81.3 하회

 

11월 신규주택 착공 YoY -11%

 

시장이 트럼프가 아직 서명하지 않았지만 , 글 쓰는 시점인 지금은 서명 완료함

 

 

 

 

EU - 영국간의 브렉시트 합의로 인해 달러 대비 유로화, 파운드화의 강세

- 달러의 상대적 약세로 위험 자산 선호 

- 달러의 약세로 원자재 가격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