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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시장 정리

연준은 무엇을 선택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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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장전 발표된 미국 산업 생산 지표와 새로운 경기부양법안 타결 기대감에 상승 출발

 

장 중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공화당 지도부와 새로운 경기부양법안에 대해 협상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해지며 상승 마감

 

S&P 500 : 3,694.62(+1.29%), 다우 지수 : 30,199.31(+1.13%), 나스닥 : 12,595.06(+1.25%), 러셀 2000 : 1,957.40(+2.27%)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대한 투자 의견과 목표가 상향

- 고사양 스마트폰 생산량 증가

- 피씨 구매 사이클 강화

- 디램, 낸드 수요 증가

 

 

 

기업 보호 / 주정부 지원과 관련 사항 1600억 달러를 제외하고, 7480억 달러 부양책으로 내용이 구체화되면서 부양책 타결 기대감이 높아짐

- 미 국채 금리 상승세

- 매코널 대표,  "부양책을 합의하는 방법은 가장 논쟁적인 항목 두 가지를 잠시 제쳐두는 것"

- "코로나19 패키지 없이는 이곳(의회)을 떠나지 않겠다"

- "시간이 얼마나 걸리더라도 있을 것"

- 매코널 대표와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의장,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4시에 부양책 논의를 위해 회동

 

FOMC가 개최됨

- 채권 매입 방법을 어떻게 할 것인지

- 평균 만기 수준을 얼마로 가져갈 것인지

 

조 바이든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대통령으로 선출됨

 

미국 11월 산업생산 / -5.5% YoY, 전월치 -5.0% 하회

 

미국 12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 4.9, 전월 6.3 하락

 

 

 

 

내년 국제유가는 중동산 두바이유 기준 평균 배럴당 48.4달러를 기록해 올해보다 소폭 상승하는 데 그칠 것이란 전망

 

이달석 에너지 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6일 열린 ‘2020 석유 콘퍼런스’에서 "내년 국제유가는 세계 석유수요 회복으로 상승하겠지만, OPEC+(석유수출국 기구와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의 감산량 축소와 누적된 재고부담으로 올해보다 배럴당 6~7달러 소폭 오르는 데 그칠 것"

 

EU-영국 간 브렉시트 합의 가능성에 파운드화 강세

 

내일 새벽에 발표될 FOMC에서의 파월 의장의 연설이 중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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