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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황/해외증시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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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고용 호조에 공격적 긴축 우려가 강화되면서 혼조세로 마감

 

S&P 500 : 3,899.38(-0.08%), 다우 : 31,338.15(-0.15%), 나스닥 : 11,635.31(+0.12%), 러셀 2000 : 1,769.36(-0.01%)

 

 

경제 지표

6월 고용 보고서

- 비농업 신규 고용 : 372,000명 / 예상 270,000명

- 실업률 : 3.6% / 예상 3.6%

- 민간 고용 : 381,000명 증가 / 예상 35,000명 증가

- 제조업 고용 : 29,000명 증가 / 예상 23,000명 증가

- 노동 참가율 : 62.2% / 예상 62.3%

- 시간당 평균임금 : MoM +0.3% / 예상 +0.3% / YoY +5.1% / 예상 +5.0%

- 주당 노동 시간 : 34.5시간 / 예상 34.6시간

 

주요 기업

 

인텔 ( INTC.US )

- TSMC에서 13년간 근무하며 반도체 설계 인프라 관리 부문 임원을 맡았던 이석 부사장이 지난 6월 인텔로 이적한 것으로 파악

- 인텔 IFS(파운드리) 부문 생태계 기술 사무소 부사장으로 영입

- 인텔이 현재 추진 중인 IFS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과 유사한 프로젝트를 TSMC에서 운영한 경험이 있어 고객사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

 

트위터 ( TWTR.US )

-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57조 원 규모의 트위터 인수 계약 파기를 선언

- 머스크는 가짜 계정 현황 제공에 대한 계약상 의무를 준수하지 않았고, 직원 해고 같은 영업 행위 변경에 대한 동의도 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수 거래 종료를 통보

- 트위터 이사회는 인수 합의를 강제하기 위한 법적 조치를 추진할 계획

- 계약 조건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번 파기 선언으로 10억달러의 위약금을 내야 함

- 로이터 통신은 머스크가 인수자금 조달에 실패하거나 규제 당국이 인수를 막았을 때 위약금을 내야 한다며 머스크가 스스로 파기 선언을 할 경우 위약금이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분석

 

테슬라 ( TSLA.US )

- Susquehanna의 Christopher Rolland 애널리스트는 온 세미컨덕터가 테슬라에 납품할 수 있다는 루머가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

- Christopher Rolland는 "테슬라가 생산량 확대에 전념하고 있는 가운데, 온 세미가 테슬라의 SiC 반도체 공급업체로 선정될 것이라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러한 거래가 성사될 경우 온 세미는 테슬라 관련 종목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중요한 투자자산이 될 것이다"고 전망

 

페이팔 ( PYPL.US )

-  Redburn은 전자상거래 성장세 둔화, 자금조달 비용 증가 등 핀테크 섹터의 전망이 부정적이라고 경고

-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

 

주요 이슈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준 총재

 

- "경제의 엄청난 모멘텀을 고려할 때 우리는 다음 회의에서 금리를 75bp 인상할 수 있으며, 경제 전반에 있어 장기적인 피해는 크지 않을 것이다"

- "경제가 강하다는 점을 재확인해줬다"

- "노동시장에 상당한 모멘텀이 있다. 이는 좋은 일이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

 

-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는 일은 "경제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험로"가 예상된다

- "인플레이션이 매우 높으며, 이는 경제 전반의 건강과 안정에 가장 큰 위험"

- "쉬운 일은 아니다. 우리는 단호해야 하며 (노력이) 부족해서는 안 된다"

- 앞으로 18개월간 경제성장률이 크게 둔화할 것

- 올해 성장률이 "크게 둔화할 것"

-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 아래로 떨어질 수 있으나, 내년에는 1.5% 수준으로 회복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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