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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황/해외증시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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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에도 금리 하락세에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S&P500 : 3,825.33(+1.06%), 다우 : 31,097.26(+1.05%), 나스닥 : 11,127.85(+0.90%), 러셀 2000 : 1,727.76(+1.16%)

 

경제지표

 

IHS 마킷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PMI) : 52.7 / 전월 52.4 

 

ISM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PMI) : 53.0 / 예상 55.0 / 전월 56.1

 

5월 건설 지출 : MoM -0.1% / 예상 +0.5% / YoY +9.7%

 

주요 기업

 

엔비디아 ( NVDA.US )

- 엔비디아와 지멘스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떠오른 메타버스 시장 공략을 위해 협력을 강화

- 외신에 따르면 산업/기업용 메타버스 서비스를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연계, 외부 판매에 나설 예정

- 지멘스는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인 '엑셀러레이터'에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 등 3D 기술과 가상공간 개발 솔루션 '옴니버스'를 활용, 제품 설계와 제조 라인, 성능 시험 등을 가상공간에 재현한 '디지털 트윈'을 핵심으로 기업용 솔루션 제공에 주력할 전망

 

메타플랫폼스 ( FB.US )

- 메타 플랫폼스가 엔지니어 신규 채용을 당초 계획했던 1만 명보다 적은 6천~7천 명으로 낮춘다고 최소 30% 줄인다고 발표

- 지난 달 신규 채용 동결 계획을 밝힌 바 있지만 구체적인 규모가 나온 것은 처음

- 신규 채용 축소 이외에 자연 감원으로 생겨난 일부 빈자리는 증원하지 않은 채 놔두고, 성과 관리를 강화하기로 함.

- 깊은 경기 침체에 대비하라고 주문했으며, 이는 최근 역사에서 본 것 중 최악의 침체가 될 수 있다고 말함

 

맥도날드 ( MCD.US )

- 일부 맥도날드 매장은 해당 체인 소유주가 자체적으로 인플레이션 비용을 관리하려고 노력함에 따라 잘 알려진 소다 및 기타 차가운 음료를 1달러에 제공하는 지침을 폐지하고 있음

- 56개의 미국 시장 중 최소 16개의 식당 협동조합이 1달러 음료 대신 가치 메뉴를 광고하기 위해 투표한 것으로 파악됨

- 일부 프렌차이즈는 이미 탄산음료 가격을 몇 센트 인상했거나 곧 인상할 예정

- 동사의 1달러 음료 제공 지침은 2008년 금융위기 및 코로나19 시기에도 유지되었던 사항

 

테슬라 ( TSLA.US )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올해 2분기 차량 인도가 전 분기 대비 약 18% 감소했으며 이는 2020년 초 이후 처음 하락

- 중국 코로나19 봉쇄로 인한 상하이 공장 가동 중단 여파

- 월스트리트저널(WSJ),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4~6월 차량 인도가 25만 4695대로, 올해 1분기 31만 48대보다 18% 감소했다고 발표. 지난해 2분기 20만 1304대보단 약 27% 증가

- 팩트세트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약 26만4000대를 하회했다. 많은 분석가들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상하이 공장 일시 폐쇄로 전망치를 낮췄었음

- 제너럴모터스(GM)나 도요타와 같은 경쟁사들보다 공급망 혼란을 더 잘 견뎌내고 있었다고 NYT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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