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시황/해외증시

2022.06.29

728x90
반응형

미 증시는 소비심리지표 부진에 하락 마감

 

S&P500 : 3,821.55(-2.01), 다우 : 30,946.99(-1.56%), 나스닥 : 11,181.54(-2.98%), 러셀 2000 : 1,740.69(-1.76%)

 

경제 지표

 

미국 4월 S&P 케이스 쉴러 20대 도시 주택 가격지수 : YoY 21.2% / 예상 21.0%

 

미국 6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신뢰지수 : 98.7 / 예상 100.4 / 전월 103.2

 

리치먼드 연준 6월 제조업 지수 : -19 / 예상 -5 / 전월 -9

 

주요 기업 

 

애플 ( AAPL.US )

- 외신은 애플이 5G 모델 개발 실패했을 수 있다고 보도

- 대만 TF인터내셔널의 궈밍치는 퀄컴이 2023년 하반기 신형 아이폰의 5G 칩을 100% 공급하는 독점 공급자로 남을 것이라 언급

- 퀄컴은 애플의 모뎀 자체 개발로 2023년 공급량이 기존 대비 20%에 불과할 것이라 전망한 바 있는데 적어도 내년까지는 100% 공급하게 될 것으로 예상

- 폭스바겐 CEO Herbert Diesss가 “애플은 자동차 생산보다는 자동차 콕핏 소프트웨어 공급에 관심이 있어 보인다”고 주장

 

퀄컴 ( QCOM.US )

- 퀄컴이 블루투스, 와이파이6E, 차세대 표준 와이파이 7을 지원하는 신규 RFFE 모듈을 발표

- 스마트폰 외 자동차, XR(확장현실), PC, 웨어러블, 모바일 광대역, IoT 등 다양한 분야의 기기를 지원

- 동사는 2021년 RFFE 부문에서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

- 신규 모듈은 핸드셋 부문에서의 모뎀-안테나 솔루션 리더십을 자동차 및 IoT 분야로 확장한다는 전략의 일환

 

디즈니 ( DIS.US )

-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지난 3/21부터 영업을 중단한 이후 6/30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힘

- 티켓 판매는 29일부터 재개할 예정이지만 수용인원은 정확히 명시하지 않음

- ‘마블 유니버스’와 같은 일부 공간은 입장이 제한됨

- 모든 관람객들은 입장을 위해 72시간 내 코로나19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함

 

넷플릭스 ( NFLX.US )

- 넷플릭스가 전반적인 지출 축소 방침에도 아시아에 대한 투자는 계속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밝힘

- 아시아 지역 영화와 드라마 시리즈 등을 포함해 신용 카드 외에 다른 결제 수단을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

- 아시아에서 저가, 모바일 전용 회원제를 유지하는 동시에 신용카드 사용이 보편적이지 않은 지역의 잠재고객에 다가가기 위해 현지 무선통신 사업자, 디지털 결제업체들과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

 

아마존 ( AMZN.US )

- 아마존 닷컴이 유료 구독자를 위한 연례 판매 행사인 ‘프라임 데이’를 사상 처음으로 두 차례 개최한다고 발표

- 7/12~13과 4분기에 개최 예정

- 일반적으로 7월에 프라임 데이를, 11월에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이벤트를 여는데 실적이 둔화되자 대규모 할인 행사를 추가한 것으로 파악

- 시장조사 업체인 인사이더 인텔리전스는 두 차례의 프라임 데이로 미국 내에서 77.6억 달러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전망

 

아메리칸타워 ( AMT.US )

- 현재의 운영 및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순부채/ebitda 레버리지를 5.0배 이하로 낮출 것을 집중할 계획 발표

 

보잉 ( BA.US )

- 보잉 CEO, 하청업체 노동력 부족 및 항공기 수요 급증으로 인해 공급 차질 이슈가 내년 말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

 

주요 이슈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

 

- "침체는 당장 우리의 기본 논거가 아니다"

- "나는 경제가 강하다고 생각한다. 분명 금융 환경이 긴축됐고, 올해 성장이 지난해와 비교해 약간 둔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 국내총생산(GDP)이 1~1.5%로, 1984년 이후 가장 빠른 성장률인 지난해의 5.7%와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일 것

- "그러나 그것은 침체가 아니다"

- 현행 1.5~1.75%인 기준 금리가 올해 3~3.5%까지 오를 수 있다

- "실업률은 4%를 약간 더 웃돌 것"

- 내년도 기준금리는 4%가 될 것

- "우리가 있어야 할 곳에서 (여전히) 멀리 떨어져 있다"

- "내 기본 가정은 높은 인플레이션을 낮출 필요성이 있으며, 그걸 달성하기 위해서는 내년에 다소 제약적인 영역에 진입할 필요가 있다는 것

 

 

반응형
LIST

'뉴스&시황 > 해외증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7.01  (0) 2022.07.01
2022.06.30  (0) 2022.06.30
2022.06.28  (0) 2022.06.28
2022.06.27  (0) 2022.06.27
2022.06.24  (0) 202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