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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황/해외증시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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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금리 인상 공포 완화에 증시는 기술적 반등으로 상승 마감

 

S&P500 : 3,911.74(+3.06%), 다우 : 31,500.68(+2.68%), 나스닥 : 11,607.62(+3.34%), 러셀 2000 : 1,765.74(+3.16%)

 

경제 지표

5월 신규 주택 판매건수 : 696,000건 / 예상 587,000건

 

6월 소비자 심리지수 확정치 : 50.0 / 예상 50.2

 

주요 기업

 

애플 ( AAPL.US )

-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애플이 2개 분기 연속 점유율 60%를 상회하며 2017년 1분기 이후 분기 최고 점유율을 경신

- 1분기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5%p 확대된 62% 기록

- 모델별 순위에서 1위부터 4위까지 아이폰13(23%), 아이폰13 프로맥스(13%), 아이폰13 프로(9%), 아이폰12(8%). 5위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22 울트라 5G(3%)

- 인플레이션으로 보급형, 중저가 판매가 타격을 입고 있어 스마트폰 업체들은 프리미엄 전략으로 수익 감소 상쇄 전망

 

퀄컴 ( QCOM.US )

- 퀄컴은 'AI 스택'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고 AI 및 커넥티드 지능형 엣지 리더십을 강화한다고 발표

-  AI스택은 제조사와 개발자를 위한 종합 AI 솔루션으로 S/W 접근성과 호환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지능형 기기를 지원

- 퀄컴 기술 기반 모바일, 자동차, XR, 컴퓨팅, IoT 등에 단일 AI S/W가 도입될 전망

- 종합 AI 포트폴리오는 퀄컴 AI 엔진 다이렉트를 통해 AI 100의 전용 AI 코어에 접근성을 제공

 

인텔 ( INTC.US )

- 인텔이 마이크 드와인 오하이오 주지사와 오하이오 주의회 의원들에게 예정돼 있던 오하이오 공장 착공식을 연기한다고 통보 

- 공장 건설 상의 문제보다는 반도체 지원법안(CHIPS Act)이 미 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해석

- 공장 건설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계획대로 올해 말 착공 예상

- 오하이오 Fab은 2025년부터 본격 가동 예정

- 최소 200억달러의 투자가 이뤄질 전망

- 법안 통과가 예상했던 것보다 늦어지면서 불확실성이 확대됐다고 언급하며 빠른 시일 내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

 

펩시코 ( PEP.US )

- 스티펄: "펩시코와 Bang이 유통 제휴를 종료한다고 발표

- Bang은 이로 펩시코에 2억달러 상당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나, 유통을 펩시코에 의존하는 것이 Bang 영업 효율성을 떨어뜨렸기 때문에 이번 제휴 종료는 긍정적 영향을 가져올 것"

- 한편 일각에서는 펩시코가 몬스터 베버리지(MNST)를 인수할 것이라는 의견 제시 중

- 인수 성사 시 펩시코는 해외 시장에서 중요한 성장 동력 확보 가능

- 그러나 스티펄은 M&A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음

- 대신 투자자들은 펩시코가 셀시어스(CELH) 홀딩스 인수를 추진할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 있음

 

주요 이슈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

 

- 공격적인 대응이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고착화되기 전에 인플레이션 싹을 없애기 위한 최선이다"

- 연준이 평소보다 더 빠르게 금리를 인상하면 미국이 경기 침체를 피할 가능성이 더 커질 것

- "모든 것이 잘 돼 인플레이션이 우리의 목표치로 내려가기 시작하면 정책금리가 그렇게 높을 필요도 없을 것"

- 높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몰고 올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에 대해 이러한 논의는 시기상조라고 주장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

 

- 가능한 한 빨리 기준금리를 3%까지 인상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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