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기업은 ?
일본 교토에 본사를 두고있는 비디오 게임 및 게임기 제조회사이며, 오락 게임 산업분야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중 하나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세가와 함께 세계 주요 게임 산업체를 이루고 있으며 대표 IP로는 마리오 시리즈, 젤다의 전설, 동물의 숲 등 전 세계의 비디오 게임 전문 회사중에서는 시가총액이 가장 큰 기업입니다.
일본 도쿄 거래서에 상장 되어있으며, 1947년도에 설립되어 75년 동안 운영 되어온 회사이며 한떄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게임기가 팔리지 않으면서 기업에 큰 위기가 온적도 있었습니다만
닌텐도 3DS, 닌텐도 위, 닌텐도 스위치, 링피트를 거치며 지금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시가총액은 77.1조원이며 작년 매출액은 17조원에 PER 14배이며
매출은 꾸준히 이루어지는 편이며 영업 이익률이 30% 이상이 되는 알짜 기업입니다.
또한 실적둔화 우려에 대한 주주달래기 차원으로 최대 563억엔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습니다.
(총 발행주식 대비 0.85%수준)
1년 분기 대비 EPS는 7.98%이며 5년간 EPS 성장률은 36.5% 입니다.
2022년도에는 다소 지체 되는 흐름이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입니다.
배당역시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배당 수익률은 3.43%이며 배당수익률 5년 평균2.77%, 배당 증가율은 35.83%, 배당 성향은 15.23%로 주주 친화적인 기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사랑받고 있는 만큼 여러나라에서 골고루 판매되고 있는데요
특히 북미지역에서의 판매량이 돋보입니다.
닌텐도 주식 어떻게 살수 있을까 ?
첫번째로는
닌텐도 주식을 직접 일본 주식 시장에서 매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본 주식시장에 거래를 하려면 기본 100주 단위로 매수해야하며 대략 5000만원이 있어야 매수가 가능했습니다만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5117103i
31년만 주식분할 나선 닌텐도…그 뒤엔 실적둔화 고민 [이슬기의 주식오마카세]
31년만 주식분할 나선 닌텐도…그 뒤엔 실적둔화 고민 [이슬기의 주식오마카세], 日 증시서 3번째로 비쌌던 닌텐도 주식분할 반도체 부족에 스위치 판매 2년 연속 줄어 시장은 스위치 다음 하드
www.hankyung.com
지난 10월 장 마감후 닌텐도는 1주를 10주로 분할하겠다는 발표했습니다.
9월 30일 종가를 기준으로 불할하며 10월 1일부터 분할된 주가로 거래된다고 합니다.
1991년 무상증자를 통해 1주를 1.35주로 분할한 뒤로는 처음이라고 하네요.
분할된 가격이면 대략 500만원 정도면 수준으로 거래가 가능할거라고 생각되네요.
두번쨰로는
미국에서 ETF로 매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TF중 닌텐도를 담고 있는 찾아보면
우량 주식인 만큼 ETF 수가 상당이 많습니다.
그 중 하나인 HERO라는 ETF를 소개하자면 발급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며 상표는 글로벌X 입니다.
2019년 10월 25일에 상장하였으며, 수수료는 0.50%입니다. 관리 중인 자산은 2억 5413만 달러이며
평균 일일 거래량은 245만 달러입니다
현재 1년 차트이며 현재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하는 추세지만
장기적인 시점에서는 E-스포츠 산업과 비디오 게임은 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포트폴리오에 담아가는것
도 괜찮다고 생각하면서 부족한 글 마칩니다.
* 이 글을 투자를 권유하기 위한 글이 아니며 작성자의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
*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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