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2

티에스 트릴리온, 티앤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1) 티에스트릴리온은 하이제 4호 기업 인수 목적(SPAC·스펙)과 합병상장을, 티앤엘은 일반 상장을 추진
- 2007년 세워진 티에스트릴리온은 탈모방지용 샴푸 등을 만드는 기업,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705억 원, 영업이익은 48억 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하이투자증권
2) 티앤엘은 드레싱 등 의료용품을 제조하는 곳으로 1998년 설립
- 지난해 연결 기준 327억원의 매출액과 77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한국투자증권

포스코 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 개발에 2658억 원 투자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2일 미얀마 해상 A-1, A-3 광구 가스전 3단계 개발에 3657억 8630만 원을 투자한다고 공시
- 공동투자회사는 인도국영석유회사인 'ONGC'와 미얀마 국영 석유회사 'MOGE', 인도 국영 가스회사 'GAIL', 한국가스공사
- 회사 측은 "이번 투자는 미얀마 가스전 개발의 총 3단계 시설투자 중 제3단계 개발에 해당되며 현 수준의 가스 생산 안정성 유지를 위해 저압 가스압축 플랫폼을 설치하는 작업"이라고 설명

대신증권 자사주 300만주 12월까지 매입
- 대신증권은 22일 서울 중구 대신파이낸스센터 26층 대회의실에서 자기 주식 취득을 위한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300만 주를 시장에서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힘
- 자사주 취득예정기간은 이달 23일부터 12월 22일까지 3개월 간이다. 취득 예정금액은 327억 원
-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가를 안정시키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

한국유나이트제약 코로나 19 변종 바이러스 실험 실시
-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폐세포 실험에 나섬
- 결과는 이르면 이달 발표될 예정
- 회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 19 치료제 'UI030'은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 실험에서 효과를 나타냄
-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한국에서 판매와 더불어 코로나 19 유행이 심각한 해외 각국을 대상으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판매 및 유통을 논의 중이며, 이를 위해 필리핀을 포함한 다국가 임상의 계획
- 임상약 생산은 완료

더존비즈온 비대면 업무 최적화 '홈피스 올인원 팩' 출시
- 더존비즈온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업무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홈피스 올인원 팩’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힘
- 이 사업은 기업이 비대면 업무환경을 큰 비용 부담 없이 구축할 수 있도록 400만 원 한도에서 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사업
- 홈피스 올인원 팩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대면, 비대면 구분 없이 상황에 따라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
- 실제로 세부 구성을 살펴보면, 경영관리, 소통 및 협업, 문서작성 및 자료 저장, 전문가 연계, 부가서비스 등 기업의 모든 업무 영역에 걸쳐 필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홈피스 올인원 팩을 도입한 기업은 한 두 개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기업의 비대면 업무환경을 언제 어디서나 PC와 스마트폰 등 어떤 기기로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음

랩지노믹스 '불량' 논란
- 미국에 수출한 코로나19(COVID-19) 진단키트가 불량을 일으켰다는 소식
- 현지언론인 볼티모어 선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지난 4월에 수입한 한국산 코로나 19 진단키트가 다량의 오류를 일으켜 신뢰도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
- 이 언론은 "많은 테스트에서 거짓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볼티모어에 있는 매릴랜드 대학 연구소의 케빈 P 켈리 대변인은 지난 2일에서 8일까지 양성 결과를 낸 테스트들을 조사중"이라고 전함
- 랩지노믹스의 제품을 더이상 테스트에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힘
- 실험실 장비 또는 운영과 관련해서는 "중요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