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일 시장 정리

테이퍼링 가시화에 주식시장 하락

728x90
반응형

 

미 증시는 FOMC 회의록에서 연말 자산 매입 축소를 시사하면서 하락세로 마감

 

S&P500 : 4,400.27(-1.07%), 다우 : 34,960.69(-1.08%), 나스닥 : 14,525.9(-0.89%), 러셀 2000 : 2,163.94(-0.61%)

 

 

미국 7월 건축 허가건수 : 1.635M / 예상 1.61M

 

미국 7월 주택 착공건수 : 1.534M / 예상 1.60M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 지난주 대비 복합지수 -3.9%  / 구매지수 -1.0% / 재융자 지수 -5.0%

 

FOMC 의사록

- 물가와 고용 환경은 ‘상당한 추가 진전’까지는 아니지만 만족스러운 수준에서 개선 중

- 테이퍼링 실시 시점은 2021년이 적절함

- 국채와 MBS 매입 규모는 비례한 수준 감소(추가 논의 예고)

- 테이퍼링 실시 이전 충분한 정보 전달 필요

- 테이퍼링과 기준금리 인상 간에 인과관계는 없음

- 일부 위원들은 여전히 물가와 고용 환경 개선에 대한 의문을 표했습니다. 이에 테이퍼링도 2022년 초 실시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개진

- MBS 매입 규모 감소 폭을 국채 대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됨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

- 인플레이션 급등 지속 시 금리인상에 대응 여지를 주기 위해 내년 1분기까지 테이퍼링 완료 주장

-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내년 4분기에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입장

- 백신 보급으로 인해 델타 변이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미국은 강한 경제 성장 전망

- 미국 GDP는 2021년 6~7%, 2022년 4% 성장 전망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