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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시장 정리

미 채권금리 급락, S&P 500 다시 사상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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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FOMC 회의록이 공개되며 테이퍼링 우려가 완화, 채권금리의 급락으로 민감주, 가치주 위주의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마감했으며 S&P500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

 

 S&P 500
- 소재:  +1.0%
- 산업재:  +1.0%
- 헬스케어:  +0.6%
- 유틸리티:  +0.6%
- 필수소비재:  +0.6%
- 부동산:  +0.5%
- IT:  +0.5%
- S&P500:  +0.3%
- 금융:  +0.1%
- 경기소비재:  0.0%
- 커뮤니케이션:  -0.1%
- 에너지:  -1.7%

 

S&P500 : 4,358.20(0.34%), 다우 지수 : 34,681.79(+0.30%), 나스닥 : 14,665.1(+0.01%), 러셀 2000 : 2,258.47(-0.70%)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 지난주 대비 복합지수 -1.8% / 구매지수 -1.0% / 재융자 지수 -2.0%

 

5월 JOLTS 보고서 : 9,209M / 예상 9,300M

 

6월 FOMC 의사록

- 테이퍼링 여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언급

- 몇몇 위원들은 테이퍼링 개시 여건이 예상보다 더 일찍 충족될 것이라고 예상

- 대다수 위원들은 최근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고 예상,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 유지 시 부적절한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는 소수 의견은 존재

 

OPEC+는 8월 이후 감산 합의가 결렬이 되면서 유가 변동성이 확대

 

EU

- EU는 2분기에도 경제 제재가 더 빠르게 완화되고 있다면서, 유로존 경제성장률을 4.8%로 전망하며 이전 전망치 대비 0.5% pt 상향조정

- 이번 경제 전망치 수정은 지난 10년 이래 가장 큰 폭 조정된 수준. 내년 경제성장률도 4.5%로 이전 대비 0.1%pt 상향 조정

- EU는 유로존 민간 소비와 투자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용도 성장을 지지할 것이라고 전망

 

채권시장 강세

- 채권 공급 부족으로 인한 채권 가격 강세가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

- 뉴욕 연준이 관리하는 미국 정보의 일반회계(TGA)가 미국 정부가 일상적인 용도로 대부분 활용되고 있으며 팬데믹의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급증했다가 최근 점차 축소되고 있음

- TGA 감소가 채권 공급 감소로 이어짐

- TGA 사용으로 인해서, 채권 발행도 줄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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