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는 발표된 제조업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경기회복의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하여 국제 유가의 상승과 함께 인플레 우려로 민감주는 강세 / 성장주 약세로 혼조세 마감
S&P 500 : 4,202.04(-0.05%), 다우 지수 : 34,575.31(+0.13%), 나스닥 : 13,736.48(-0.09%), 러셀 2000: 2,294.74(+1.14%)
미국 4월 개인 소비자 지출 가격지수 YoY : 3.6% / 예상치 3.2%
미국 4월 근원 개인 소비지출 가격지수 YoY : 3.1% / 예상 2.9%
-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에서 변동성이 높은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지수
- 연준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인플레이션 지표로써 1999년 9월 이후 첫 3% 돌파
미국 5월 ISM 제조업 : 61.2 / 예상 60.9
5월 제조업 PMI : 62.1 / 예상 61.5
4월 건설 지출 : +0.2% / 예상 +0.6% / YoY +9.8%
5월 달라스 연은 제조업지수 : 34.9 / 예상 34.5 / 생산지수 : 15.7 /지난 4월 34.0
미 시카고 5월 PMI : 75.2 / 예상 68.0
- 1973년 11월 이후 최고치
랜들 퀄스 연준 부의장
- " 대형은행들이 보유한 국채와 지급준비금을 고려할 때 연준이 이른바 보완적 레버리지 비율(SLR) 변경을 제안할 가능성이 높다"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 "앞으로 몇 개월간 한결같은 통화 정책 접근을 유지하겠지만 필요하다면 조정에 준비돼 있어야 한다"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 경제는 목표와 거리가 멀지만, 환영할 만한 진전을 보고 있다고 언급
- 물가와 관련해서는 인플레이션은 단기적으로 다소 높아질 수 있지만, 경제가 완전히 재개된 후 전반적으로는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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