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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황/해외증시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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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엔비디아( NVDA.US )

- 엔비디아는 자사의 개발자 프로그램 등록 회원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

- 회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연구 등 까다로운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

- 엔비디아에 따르면 100만 명에 이르는 회원을 확보하는데 13년이 소요됐으나, 이후 2년 만에 200만 명 에 도달

- 전 세계 상위 IT기업들과 공과대학들이 가속 컴퓨팅을 활용하기 위해 프로로그램 가입

 

애플 ( AAPL.US )

- 외신은 애플의 아이폰12가 전원 충전기와 유선 이어폰을 빼고 판매하기로 결정됐다고 보도

- 올초부터 시장은 5G지원으로 인해 아이폰 12 제조원가가 올라갈 것을 전망하며 충전기, 유선 이어폰 등 액세서 리를 제외해 가격 상승을 막을 것으로 예상

 

아마존 ( AMZN.US )

- 앱으로 작동하는 건강 추적 웨어러블 기기 헤일로(Halo)를 출시, 손목에 착용하는 이 장치는 운동 활동이나 수면 추적 등 이미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웨어러블 기기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개인정보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몇 가지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적으로 제공

- 선택 기능인 음색 탐지(Tone) 기능은 밴드에 장착된 작은 마이크와 머신러닝을 이용해 당신의 목소리를 분석하고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목소리 어조를 어떻게 인식할 것인지 예측

- 이 기술은 당신이 한 모 든 말의 일지(timestamp)를 만들고, 목소리의 높이, 강도, 템포, 리듬을 고려해 당신이 현재 긍정적 기 분인지, 에너지가 넘치는지, 그리고 컨디션이 좋은 상태인지 흐린 상태인지 구별

- 독일 완성차업체 메르세데스-벤츠에 대형 승합차 e스프린터 1,200대, 중형 승합차 e비토 600대를 주문했다고 발표

- 이번 주문은 204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구매 금액은 공개하지 않음

- 아마존은 최근 기후 변화 대처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

- 지난 6월에는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을 후원하는 20억 달러(약 2조 3600억 원) 규모의 벤처캐피털 펀드를 발족

- 9월에는 전기 차 스타트업 '리비안'으로부터 배송용 전기 승합차 10만 대를 사기로 합의한 바 있음

 

코카콜라 ( KO.US )

- 코카콜라는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직원 가운데 4000명을 대상으로 '자발적 퇴사'를 추진한다고 밝힘

- 동사는 코로나 19 봉쇄 기간 소비자들이 집에 음료수를 쌓아두기 위해 대량으로 구매한 덕을 보기는 했지만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식당, 술집이 문을 닫으면서 전체 매출은 심각한 타격. 조직 측 면에서도 9개 부서를 신설해 기존 17개 사업부문을 대체한다고 밝힘

-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MGM) 또한 미국에서만 1만 8천 명을 일시 해고한다고 밝힘. 코로나 사태 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으면서 미국의 주요 기업들에서도 감원 공포가 현실화

 

노바백스 ( NVAX.US )

- 노바백스 CEO는 코로나 19 백신 후보물질인 NVX-CoV2373 12월 승인 신청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발언

- NVX-CoV2373이 승인을 받을 경우 체코에 동 백신 접근권을 제공하고, 동 지역 내 당사 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라고 설명

- 현재 NVX-CoV2373에 대한 임상 1/2상을 평가하고 있으며, 호주에서 실시했던 임상 1상에 대한 긍정적인 중간 데이터를 공개

- Novavax가 임상 3상 관련 세부사항을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음을 고려할 시, 12월 백신 승인 신청 일정은 다소 촉박해 보인다고 평가

 

그린 경제

1) 태양광

- 최근 태양광 업계가 수요 증가와 원재료 공급 부족으로 가격 인상을 연달아 발표했으며 로컬 선두 기업 인 퉁웨이(600438.SH)의 이번 가격 인상은 실리콘 공장이 홍수 피해로 생산을 중지했기 때문

- 또한 시설 점검을 실시했던 네이멍구 공장도 아직 생산을 재개하지 않고 있어 실리콘 공급 부족 현상이 업계의 가격 상승 추세를 부추기고 있음

- 현재 태양광 업계의 거래 규모가 기존보다는 적은 수준이지만 올해 태양광 발전 입찰과 전력 공급 가격 조정 등이 실시되면서 수요가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2) 수소

 

- 수소의 사용이 제조업으로 확산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

- 스웨덴의 최대 철강업체 SAAB는 코크스 대신 수소를 사용하는 계획을 원래 2045년에서 2035년으로 당겼었는데, 최근에는 2026년으로 확정
- 유럽 최대 철강사인 Thyssenkrupp도 2025년부터 그린 스틸의 제조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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