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상승의 부담감 작용

미 증시는 장 시작 전 발표된 미국 1월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자 금리 인상 우려감으로 하락세로 출발하여 혼조세로 마감

 

시가총액 상위에 포진한 대형 기술주들은 혼선을 보임

 

버라이즌(VZ.US)+5.2%, 쉐브론(CVX.US)+3.1%은 워런 버핏의 버크셔 헤서웨이가 투자했다는 소식에 크게 상승

 

시장금리가 상승한 여파로 웰스파코를 비롯한 주요 은행주들의 경우 3일째 상승세

 

쇼피 파이(SHOP)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하락

 

S&P 500 : 3,931.33(-0.03%), 다우 지수 : 31,613.02(+0.29%), 나스닥 : 13,965.50(-0.58%), 러셀 2000 : 2,256.68(-1.10%)

 

 

급등했던 미국 금리는 숨 고르기에 들어감

 

미국 소매판매 : MoM +5.3% / 예상 +1.1% 상회

 

미국 생산자물가 : MoM +1.3% / 예상 +0.4% 상회

 

미국 산업생산 : MoM +0.9% / 예상 +0.5% 상회

 

2월 주택 시장 지수 : 84 / 예상 83

 

1월 FOMC 의사록에는 장기간 완화적인 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됨

- 로젠그렌 보스턴 연준 총재를 비롯한 주요 연준 위원들도 이날 대중 연설을 통해 온건한 통화정책의 필요성을 함께 역설함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가 / 금값은 약세가 지속됨 / 유가 상승세 지속으로 WTI가 61달러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