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는 오전 발표한 소비자 물가지수(CPI)의 안정적인 물가로 소폭 상승세로 출발하여 다우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 S&P500은 약보합, 나스닥은 하락하면서 혼조세로 마감
언더아머(UAA)는 디지털 판매세가 호조를 보이며 매출이 상승해 4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이익을 발표
트위터(TWTR) 역시 매출 및 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급등
시스코 시스템즈(CSCO)는 시장예상치를상회하는 분기별 결과를 발표하였지만, 일부 부문의 매출이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주가는 하락
S&P 500 : 3,909.88(-0.03%), 다우 지수 : 31,437.80(+0.20%), 나스닥 : 13,972.53(-0.25%), 러셀 2000 : 2,282.44(-0.72%)
1월 소비자물가지수 : +0.3% / 예상 +0.3% 부합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1월) : 0.3% /전월대비 0.0% / 예상 0.2% / 이전 0.1% 하회
미 원유재고 : -6.644M / 예상 0.985M / 이전 -0.994M 큰 하회
미 연방재정수지 (1월) : -163.0B / 예상 -150.0B / 이전 -144.0B 하회
- 10년 BER 지수는 2.21%에서 2.20%로 하락
- 10년물 국채 입찰은 무난히 소화 ( 410억 달러 ), 응찰률은 2.37배 (10년 물 6개월 평균은 2.38배)
파월 연준 의장 " 경제가 건강한 상태로 돌아오는 데는 인내심 있게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하다"
- 비둘기파 발언으로 시장을 지지
- 팬더믹 위기를 극복할 때까지는 연준의 지원을 철회하지 않을 것, 아직 대차대조표의 축소를 생각할 때가 아니다
- "완전고용으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며, 연준은 고용과 물가 목표 달성을 위한 지원을 유지할 것"
- 고용이 약하기 때문에 당분간 완화적 통화정책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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